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 吳시장 신청사 현장 점검
일본의 대지진 발생을 계기로 안전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내진설계로 새로 건립 중인 서울시청 신청사를 방문해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내진설계로 진도 6.4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건설된다. 이상섭 기자/babtong@
2011.03.16 12:31
‘방사능 한국 상륙’ 유언비어... 경찰, 최초 허위유포자 추적
일본 강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용자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질 경우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누출된 상태에서 비가 내리면 한국까지 영향을 준다...
2011.03.16 12:15
‘슈퍼문’ 등 대지진 예언 주의보
지난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 이후 자연재해에 대한 다양한 예언과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단지 유언비어라고 치부하기에는 과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등 해석이 분분한 경우도 많다. 세계 종말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도 일본 대지진 이후 사람들의 불안함 심리를 등에 업고 다시금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
2011.03.16 12:02
“오일탱크 폭발걱정”
대한적십자사 조은희 구호담당관구조단마저 고립위험 한계 상황“여러 국가의 재해지역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진해일에 이은 원전 방사능 유출, 지원 역량을 벗어난 상황입니다.”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목소리가 바빴다.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6개국으로 꾸려진 국제적십자사 현지공동조사단에 참여 중...
2011.03.16 12:00
인천시립화장장(승화원) 증축공사 4월 준공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가족공원 내 시립화장장(승화원) 증축 공사가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화장로 5기 증설해 총 20기를 운영하고 냉동안치시설 20기를 확보, 부족한 화장시설을 해소한다.기존 화장장에 관망실 설치, 대기공간 및 식당을 조성하고 우천시 운구와 유...
2011.03.16 11:59
단지 전기요금 납부방식만 바꿨는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골목길 등에 설치된 보안등의 전기요금 납부방식을 한국전력과 협의해 동별 통합구좌 납부 방식에서 개별구좌 납부 방식으로 개선해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현행 동별 통합구좌 방식으로 동별 1구좌로 총 26개 구좌를 통해 자동이체할인과 인터넷고...
2011.03.16 11:58
상위권 영향 미미…면접이 변수
올해(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시험을 치르는 대학이 지난해보다 6곳 줄고 모집인원이 4분의 1이나 감소할 정도로 비중이 줄었지만, 주요 대학들이 여전히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상위권을 중심으로 한 대다수 수험생은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 일부 대학은 논술이 줄어드는 만...
2011.03.16 11:58
국과수 “장자연 편지 친필 아니다”
고(故)장자연씨의 편지 원본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오전 서울 신월7동 국과수 본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편지 원본은 장자연의 필적과 상이하다. 광주교도소에서 전모(31)씨로부터 압수한 적색의 필적과는 동일하다”고 밝혔다.하지만 ...
2011.03.16 11:56
<포토뉴스> 한국구조대, 실종자 수색작업
15일 오전 119중앙구조단원들이 쓰나미 피해 지역인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시 가모 지구에서 폐허가 된 잔해 속을 뒤지며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방사성 물질 피폭에 대한 두려움과 부슬비 속 진흙으로 뒤엉킨 최악의 상황에서 우리 구조대원들은 15일 하루 10여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센다이=연합뉴스]
2011.03.16 11:55
국과수 “장자연 편지 친필 아니다”
고(故) 장자연 씨의 편지 원본은 장 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편지 원본은 장자연의 필적과 상이하다. 광주교도소에서 전모(31) 씨로부터 압수한 적색의 필적과는 동일하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두 필적과 전 씨의 필적이 동일한지는...
2011.03.16 11:45
42951
42952
42953
42954
42955
42956
42957
42958
42959
4296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