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소방방재청, 1~2층 건물도 내진설계 추진
건축물 내진설계 대상이 모든 건물로 확대되고 민간건물의 내진 보강 시 세제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16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현재 내진설계 제외대상인 1~2층 건물도 내진설계 대상에 포함시키겠다”며 “모든 신규 건축물에 대해 내진 설계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와 협의 중”...
2011.03.16 15:21
피플/박대해 “한반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내진설계 필수”
“규모 6.5 지진 발생. 사망자 7726명, 부상자 10만7534명, 이재민 10만4011명. 건축물 전파 2만7582개동, 부분손실 51만7269개동.”일본 대지진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 국회 보고서 하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보고서에 적시된 위의 각종 수치들은 최근 도호쿠(東北) 지역 대지진과 이에 이은 쓰나미로 엄...
2011.03.16 14:52
정몽준 “대통령 주변에서 권력투쟁에 끼어들면 안돼”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16일 “집권 후반기에 대통령을 모셔야 하는 대통령 주변에서 권력투쟁에 스스럼없이 끼어들면 안된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 연석회의에서 “최근 일부 지역 재보선 공천을 놓고 권력투쟁으로 비쳐지고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
2011.03.16 14:51
안상수 “거시경제정책 조정해서라도 물가 잡아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물가 안정과 관련, “필요하다면 거시경제정책을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로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가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한...
2011.03.16 14:50
DMC입주 中企에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중견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성장 상황에 따른 ‘토털 투자 유치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발전단계를 기술개발기→발전기→성장기→도약기로 나누고 ①기업성장지원 ②고급 정규인력 채용지원 ③마...
2011.03.16 12:34
대포차 등록번호판 영치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차량번호판 영치전담반을 편성해 차량 정기검사명령 후 미검사한 차량과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 등록번호판을 영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검사 차량과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현재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차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 또한 교통사고 시 피해 보상받기가 힘들고,...
2011.03.16 12:33
“김정일 뇌졸중 발병 이후 집단 의사결정체제 등장”
지난 2008년 여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뇌졸중 발병 이후 북한에 집단적인 의사결정체제가 등장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뇌졸중 발병으로 이후 집단적 의사결정체제가 등장했고, 김 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이를...
2011.03.16 12:28
유연해진 北, 한반도 봄바람?
북한이 남하 주민의 일부 송환을 수용할 의사를 밝히고,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의 6자회담 논의 의지를 강조하는 등 유화 제스처를 연이어 취하기 시작했다. 군사실무회담장을 박차고 나간 지 한 달여 만에 강경했던 태도를 누그러뜨린 모양새다. 이런 북한의 움직임이 한반도 정세 변화의 계기라 될지 주목된다.북한은 지...
2011.03.16 12:27
與 “낭설 차단” 野 “원전정책 재검토”
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에 이은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까지 더해 전 세계에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권은 16일 정부에 안전성 제고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하지만 각론에선 원자력 에너지 활용을 두고 입장이 크게 엇갈렸다.한나라당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는 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
2011.03.16 12:26
朴·孫·鄭 행보 미스터리…럭비공 재보선?
박·손, 강원서 존재감 과시손·정, 분당 출마 안갯속거취 따라 선거 막판 요동다음달 예정된 재보궐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거물급 인사 3인방의 거취가 ‘갈수록 미스터리’ 양상을 보임에 따라 선거구도가 막판까지 요동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정운찬 전 총리는 15일까...
2011.03.16 12:25
24041
24042
24043
24044
24045
24046
24047
24048
24049
2405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