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나라, ‘일본지진대책위’ 구성
한나라당은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당내 ‘일본 지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포 안전문제와 경제적 여파 등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안형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한나라당은 우선 외교통상...
2011.03.14 10:08
<긴급> <日대지진>日오다이바서 교민 사망자 첫 발생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강타하고 정확한 사상자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민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14일 처음 알려졌다.지난 12일 오전 3시12분께 구글 실종자 검색 사이트(japan.person-finder.appspot.com)에는 “오다이바에 살고 있던 한국 서울에서 온 김지훈 씨가 천장...
2011.03.14 10:04
김정일 건재과시?..김정은과 인민군 해군협주단 공연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대동하고 인민군 해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10일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등 함흥시 산업시설을 시찰보도 이후 사흘만이다. 1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해군협주단 예술인들이 조국의 바다를 지켜 청...
2011.03.14 10:02
“‘문제 학생’ 年 30일 이내 출석정지” 각의 의결
앞으로 ‘문제 학생’들에 대해 1일 10회, 연간 30일 이내의 범위에서 출석을 정지시킬 수 있는 ‘출석정지제’가 도입된다. 또 학교가 학생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기 전 보호자와 상담해야 한다. 정부는 14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초중등교육법 시...
2011.03.14 10:00
<日대지진>靑, 국내 안전 비상점검 회의
청와대는 14일 일본 대지진 여파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이 우리나라에 미칠 파급 효과와 함께 국내 원전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비상회의를 소집했다.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위해 출국함에 따라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
2011.03.14 09:56
"병역인력, 지금은 남지만 2021년부터 부족"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병역인력이 내년부터 한동안은 남지만, 2021년부터는 다시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방부와 병무청 등은 현재 육군의 21개월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만4000∼6만3000명씩 병역 잉여자원이 발생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국방개혁 307계획...
2011.03.14 09:37
“표심도 잡고, 평창도 잡고” 안상수의 ’1박 2일’ 강원도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4ㆍ27 재보궐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강원 지역을 방문, 본격 표심 잡기에 나선다.안 대표가 지난달 24∼25일 강릉과 원주를 방문한 데 이어 2주일 여만에 다시 강원을 찾는 것은 이번 선거에 있어서 이 지역의 정치적 중요도를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다. 나아가 201...
2011.03.14 09:25
<日대지진>한반도외교 영향 불가피...北-核 안전 관심
일본을 뒤흔든 강진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외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 등 일본과 관련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북한에 쏠렸던 역내 외교 관심사가 일본의 복구 및 핵 안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외교가의 관측이다.14일 한 외교 소식통은...
2011.03.14 09:24
<日대지진>안상수 “日지진 경제파장 대비책 마련해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당내 정책위 차원의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
2011.03.14 09:19
<日대지진>정부 긴급구조대 일본 동북부 급파...교민 60여 명 여전히 연락 두절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14일 오후 일본에 도착, 본격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간다. 또 지진 발생 이후 나흘 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의 숫자는 약 6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 파견한 신속대응팀을 중심으로 이들의 생사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 119 구조단 등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직원...
2011.03.14 09:16
24011
24012
24013
24014
24015
24016
24017
24018
24019
240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