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병장 월급 최대 205만원, 수당 제외 193만원 하사보다 많다[2025년 예산안]
내년 병장 봉급이 150만원으로 오른다. 자산형성프로그램인 ‘병내일준비지원금’도 55만원으로 인상돼 병장 기준으로 사실상 최대 월 205만원까지 수령 가능해진다. 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61조5878억원 규모의 국방예산을 편성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
2024.08.27 11:32
韓 국방예산 첫 60조 돌파…中·日 등 주변국 군비 경쟁 반영[2025년 예산안]
대한민국의 국방예산이 60조원 시대에 돌입한다. 정부는 27일 2025년도 국방예산을 올해 예산 대비 3.6% 증가한 61조5878억원으로 편성했다.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8조712억원,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가 전년 대비 4.2% 증가한 43조5166억원이다. 이번 정부안 편성으로 국방예...
2024.08.27 11:31
“軍 마약, 심각하다는데 남자라면 당연히 검사 받아야죠” [입영 마약검사 시행 한 달]
“마약은 완전히 다른 세상의 얘기라 생각했는데 최근 뉴스를 보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와야 하는 이곳에서 마약검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나동민·22·서울 목동)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여름. 20일 서울...
2024.08.27 11:21
세계적 검사 시스템으로 신뢰도 확보...2026년엔 연간 21만여명 확대 [입영 마약검사 시행 한 달]
군 복무를 앞두고 입영판정검사 대상자 전원에 대한 마약류 검사를 실시한 지 한 달이 넘었다. 27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법 개정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 달 간 시행된 마약검사 의무 대상은 66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최종 양성으로 판정받은 경우는 없었다. 현역병입영통지서나 군사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사...
2024.08.27 11:21
尹, 文 정부 겨냥 “일하기 어렵게 만들어”…건전재정 기조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지난 문재인 정부를 언급하며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렸다”며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2025년 예산안에 대해서는 건전재정 원칙을 재확인하고 부처간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하도록 협업예산을 확대했다고 밝혔...
2024.08.27 11:15
천하람 "제정신 박힌 사람 이제 尹과 일 안하려 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제정신 박힌 사람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일을 안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일제시대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란 후보자의 발언에 끝내 파행된 데 따른 비판이다. 천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sq...
2024.08.27 11:15
염태영 “대통령실은 괴담의 저수지…尹이 결자해지 해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두 쪽 내고 있는 이 모든 괴담의 저수지가 대통령실이라는 점을 깨닫고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어제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광우병, 사드, 후쿠시마에 이어 독도 지우기와...
2024.08.27 11:12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대전시, 세 달 연속 ‘전국 1위’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또 다시 최고 자리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지난 2024년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 2~3위는 서울시와 대구시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7일...
2024.08.27 11:11
與 ‘응급의료진 법적책임 면제’ 용산에 제안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응급의료 참여진에 대한 법적 책임 면제를 제안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대표가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대통령실에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대통령실과 한동훈 신임 지도부 간 만찬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27일 헤럴드경제 취...
2024.08.27 11:11
이견 큰 여야 대표회담 실무협상...‘추석 전’ 가능할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위한 여야의 실무협상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부담을 떠안은 국민의힘은 연일 회담을 재촉하는 반면, 대여(對與) 압박 카드를 쥔 민주당은 연일 강경한 자세를 보이며 주도권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024.08.27 11:1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