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남규리, 나이 거스르는 미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근황을 공개하며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남규리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규리의 청초한 못브이 인상적이다.

1984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씨야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규리는 이후 배우로도 전향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