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먹방에 이어 이번에는 스키 타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키 잘 타는 친구들 모아놓고 모두 처음 타보는 스키에이트 빌려서 다같이 초급 슬로프 다녀왔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스키장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조씨는 360도를 회전하는가 하면 점프를 시도하기도 한다.
영상 속에 조씨는 360도를 몇 바퀴 돌면서 내려온다. 그리고 ‘30분만에 360도 턴은 마스터’라는 문구가 해당 영상에 자막으로 나온다. 또 점프를 시도하는 장면에서는 ‘점프는 평생 못하는걸로’라고 썼다. 영상이 끝나자 그 다음에는 용평리조트 옆 방림메밀국수라는 글과 함께 메밀국수를 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