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유튜브에 올라온 이혼설 가짜뉴스에 법적대응하기로 했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하희라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부부가 이혼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 믿음이 사라졌으며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1993년 결혼, 아들과 딸을 뒀다. 최근 KBS 2TV 예능물 '세컨 하우스'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