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Yet to Come, The City 참여
보랏빛 물든 테마파크, 대형 미디어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가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맞아 부산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파크로 참여하고, 이와 함께 진행되는 애프터파티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테마파크의 부제는 ‘퍼플 라이츠업(Purple Lights Up)’으로, 성대한 멀티미디어쇼는 물론 컬래버레이션 상품, F&B 등과 함께 보랏빛으로 물든 롯데월드부산의 다채로운 BTS 테마의 콘텐츠와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10월 14~31일 진행된다.
테마파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애프터파티’는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오프닝 멀티미디어쇼를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DJ들이 펼치는 스테이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포함된 리믹스 연출을 통해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게 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불꽃놀이도 장관을 이루게 되며, 10월 15일과 16일 진행된다.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입장권 구매 시 방문 가능하며, 별도 행사인 애프터파티 티켓은 9월 23일(금)부터 네이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