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다.
22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볼캡을 푹 눌러 쓴채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작은 얼굴과 군살 한 점 없는 팔뚝, 물광 피부로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혜교는 배우 겸 작가가 된 최희서가 출간한 에세이(‘기적일지도 몰라’)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다. 두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
최근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더 글로리’ 에 캐스팅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