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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0억 강남빌딩' 산 비·김태희, 이태원 주택 팔아 32억 차익
비·김태희 부부 [OSEN]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비·김태희 부부가 이태원 주택을 매각해 32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이달 초 거주 중이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을 85억 원에 매각했다.

비·김태희 부부가 최근 매각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택 [채널A 방송 캡처]

이 주택은 비가 지난 2016년 53억 원에 매입했고, 이듬해인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하며 5년간 실거주했다. 이후 이달 초 이 주택을 매각하며 32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이 주택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및 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방송 캡처]

앞서 김태희‧비 부부는 가장 비싼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티엠아이 뉴스 쇼(티엠아이 뉴스)'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원에 공동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이 900평에 이르다. 한달 임대 수익만 2억원으로 알려졌다. 임차 보증금 총액은 33억원 수준이다. 비·김태희는 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약 450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김태희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건물을 495억원에 매각해 327억원의 차익을 냈다. 김태희 역시 132억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미국 얼바인에 약 24억원짜리 타운하우스를 매입했다. 2년 만에 35억원으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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