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 결혼 3년 만에 딸 얻어 엄마됐다
배우 이정현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이정현이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23일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