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체중 증가에 휠체어까지…8개월 새 무슨 일?
요니P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8개월 새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디자이너 요니P는 SNS를 통해 방 의장이 자신의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방 의장은 사진 속에서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카페 의자에 앉아 있었다.

요니P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 사람 많다고 좋아해줬다"며 "어제는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 보내주는, 알고보면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둘의 우정에 감탄하며 우정이 영원하길 기원했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 3월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방 의장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사뭇 달라진 방 의장의 모습에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방 의장에게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는 약속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