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화 계열 아쿠아플라넷은 서울 63빌딩 63ART에서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_Vol.2:Beyond Imagination’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상상을 찍는 작가展, 백신접종객 우대
상상을 찍는 작가라는 별명을 가진 에릭요한슨의 작품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아쿠아플라넷과 전시기획사 씨씨오씨 공동 주최, 주한 스웨덴 대사관의 후원, 지니뮤직과 노루페인트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2019년 예술의전당에서의 성공적인 전시 이후로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이다.

작가의 신작이 10점 이상 추가됐고 비하인드 더 씬(bts)이 세밀해졌으며 소품이 다양해졌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방한했고, 한국팬과 서프라이즈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상상을 찍는 작가展, 백신접종객 우대
아쿠아63의 수조

아쿠아플라넷63과 일산아쿠아플라넷에서는 백신 접종자를 위한 플러스 감사 할인으로 18일부터 30일까지 부모 모두 백신 접종 시 소인 1명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는 대인 요금 기준으로 소인 1명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석 명절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63과 일산, 광교에서는 초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아쿠아플라넷 김경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 안전하고 풍성한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