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중에 한강뷰를 배경으로 한 모습이 눈에 띈다. 반려견과 함께 내려다 보는 창밖에는 여유롭게 흘러가는 한강과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차들이 보인다.
또 고소영이 반려견의 털을 빗어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는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