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고현정이 ‘모래시계’ 출연 시절 같은 초절정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현정 배우의 끝없는 작품 사랑, 스태프 사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이번엔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푸짐한 저녁 식사를 선물했습니다"라며 "정희주 역으로 열심히 촬영 중인 고배우의 러블리한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고 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속의 고현정의 모습은 20대 걸그룹 멤버 같은 동안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51세인데도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약 2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