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근황…“동생 준희, 루프스병 완치 지방서 학교 다녀”
[SBS플러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환희가 외할머니와 여동생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는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올해 20살이 된 최환희는 “PC방에서 10시 넘어 게임을 할 수 있다”라며 “술을 못마시진 않는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적은 없다. 할머니도 걱정하시지 않는다. 20살이 됐으니 내가 할머니를 모셔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환희는 “지금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동생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지금은 동생의 병이 완치되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 동생 최준희 양은 지난 2019년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