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가수 신성·숙희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기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로, 최근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비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책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했다.
가수 신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숙희는 2009년 데뷔해 '왕가네 식구들', '하나뿐인 내편' 등 OST에 참여했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