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청약경쟁률 70.59 대 1… 전타입 1순위 마감 성공해 - 당첨자발표 6월 18일(목), 정당계약 6월 29일(월)~7월 1일(수) 3일간 진행

[헤럴드경제] 신원종합개발㈜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 74-2번지 일원 공급한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가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215 대 1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마감하였다.

한국감정원(청약홈)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수) 진행된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3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59건이 접수돼 평균 70.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평삼산 첫 재건축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최고 청약경쟁률215대 1로 전타입 1순위 마감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51㎡(83 대 1), △전용59㎡A(215대 1), △전용59㎡B(158대 1), △전용74㎡B(60.63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은 여러 입지적 장점을 비롯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비규제지역 분양단지로 주목받으면서 215대 1의 최고 경쟁률의 높은 인기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인만큼 정당계약까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아파트 4개동, 총 34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51~74㎡ 5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간의 여유를 더한 스마트한 수납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핵가족화 시대에 맞춰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삼산초, 부일중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자녀 교육열이 높은 30~40대 학부모가 선호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백화점, 체육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부평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며, 지하철 7호선(예정)및 GTX-B(예정)노선 개통예정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미래 전망도 우수하다.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및 서운일반산단(예정) 등이 인접해 대규모 산업단지의 우수한 직주근접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하게 모델하우스방문 관람이 불가능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약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향후 일정은 6월 18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 주소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