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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 어떤지 알지만 말할 수 없다”
“김 위원장 잘 지내기 바란다”
“머지않아 金 상태 듣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 관영매체가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 전 지난 12일 노동당 정치국회의와 함께 마지막으로 보도한 김 위원장의 항공 및 반항공사단 관하 전투기 및 전폭기연대 시찰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얘기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이 잘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기자들에게 아마도 멀지않은 시점에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해 듣게 될 것이라고 했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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