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철은 28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했다.
김희철은 "양측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도 "많이 박수도 쳐주고 그래서 내가 15년 연예 활동을 나쁘게 하지는 않았나보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또 "이슈가 생겼을 때 대중들도 그렇고 팬들도 속상하겠지만 '괜찮아, 우리 오빠 그동안 큰 사고 없이 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응원해주는 마음이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