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양파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은진 어린이”라며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양파, 어릴 적 사진 공개 “나 원래 쌍꺼풀 있었다”

사진 속 양파는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를 것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개구쟁이 면모를 뽐냈다.  

양파, 어릴 적 사진 공개 “나 원래 쌍꺼풀 있었다”

이어 양파는 “나 원래 쌍꺼풀 있었다”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성형 의혹에 대해 장난스럽게 맞받아쳤다.

한편 양파는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으로 출연, 화려한 무대와 폭풍 가창력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