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악기전문기업 스쿨뮤직이 일렉트릭 기타 신제품 ‘코로나 CST450’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쿨뮤직은 다음 달 31일까지 자신의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CST450’을 처음 접하는 모습을 남기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코로나 대리점 및 스쿨뮤직 직영 매장에 직접 방문한 고객이다.
응모는 첫 경험 후기를 남긴 SNS URL 주소를 코로나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http://www.coronaguitar.co.kr/event.php)에 댓글을 남기면 가능하다. 스쿨뮤직은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일렉트로 하모닉스 소울푸드 오버드라이브’, 2명에게 ‘사운드 트리 일렉기타 가방’, 5명에게 ‘알레시스 헤드폰’, 10명에게 ‘코로나 미니 오토 튜너’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3일에 코로나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스쿨뮤직 측은 “‘CST450’은 20만원 상당의 ‘앤써 픽업’을 장착한 모델로 일렉트릭 기타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버 락킹 너트’, ‘쿼터쏜 1피스 메이플 통넥’, ‘에보니 지판’, 윌킨스 빈티지 브릿지’, ‘엘더 바디’ 등을 갖추고도 4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고가의 기타에서나 볼 수 있던 ‘레릭’, ‘골드 스파클’, ‘플레임 탑’ 등을 바디 피니시로 채택해 중저가 일렉트릭 기타 스트랫 시장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