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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경데이터硏-한국경영교육원, 빅데이터 전문가과정 개설

2014년은 공공 빅데이터 시장의 확대와 다양한 빅데이터 생태계가 새롭게 생성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 되는 가운데 빅데이터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창조적 인재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특수전략 전문가 교육과정”이 오늘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http://biz.heraldcorp.com)와 한국경영교육원
(www.korbei.com)이 공동 주최하고 및 IT서비스산업협회(www.itsa.or.kr)가 후원하는 이 전략전문 교육과정은 경력 15년 이상의 공공 및 기업 IT 전문 컨설턴트 5명이 동시 투입되어 빅데이터 프로젝트 전략 방법론을 분임조로 나누어 체험하는 과정과 창조적 인재의 요건인 빅데이터 마인드셋에 대한 특수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창조 경쟁력 진단/평가에 의한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 장수진 부소장은 “IT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 내용의 체계화 및 전략적 단계를 단순화 시켰으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창조적 경쟁력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5명의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전략적 모의 프로젝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본 전문 교육과정에 앞서 2014년 2월 12일(수) 13시부터 15시까지 무료 교육 세미나를 실시하며, 본 세미나에서는 기업이 빅데이터를 통하여 어떻게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 경쟁력을 위한 전략 기획팀, 인사팀, 마케팅, 영업, 개발 담당 및 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인력, 데이터베이스 관련자를 포함하며, 전산 담당 공무원과 빅데이터에 실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빅데이터의 통찰력을 구체적으로 소개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경영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가능하며 대상인원은 100명에 한정한다.

본 교육과 무료 세미나는 현재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의 장수진 부소장이 진행할 예정이며, 8년간의 250개 경제지표를 분석을 통한 경제 빅데이터 방법론과 빅데이터 마인드셋에 관한 책 “사람이 빅데이터이다” 시리즈를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사람이 빅데이터이다” 책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총 3권의 기술 서적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1부 “사람이 빅데이터이다” 초급편인 빅데이터 워밍업,
2부 “사람이 빅데이터이다” 중급편인 빅데이터 마이닝,
3부 “사람이 빅데이터이다” 고급편인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 빅데이터 산업의 기술과 전략, 그리고 창조적 인재의 육성 방법 등을 기술한 책을 기반으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인 특수전략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신설한 것이다.

정수진 부소장은 “기업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목적과 가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현재는 분석 방법론을 중시하지만, 가치를 만드는 분석 방법론은 최초이며, 가치 없는 빅데이터는 빅쓰레기와 같게 된다. 데이터 분석 방법론에 중점을 두면 목표와 전략보다 데이터 결과에 치중하게 되어, 결국 성공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중대한 사실을 근거로 실패하지 않는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전략적 방법과 창조적 인재 교육에 집중했다”고 설명하며, 결국 데이터의 분석이 목적이 아니라 전략적 분석과 통합적 사고의 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 교육 과정을 신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본 무료 세미나는 한정된 인원으로 마감될 예정이니 사전예약시 반드시 마감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문의: 한국경영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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