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상품 투자 시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 안정성이다. 특히 주거 목적의 수요가 증가하며 주목 받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생활 인프라나 교통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곳이 선호되고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브랜드 건설사만의 노하우가 적용된 특화설계를 누릴 수 있어 상품 설계 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하며 향후 시세 상승의 여력도 크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월세도 더 높게 받는다. 실제 서울 은평구에서 10대 건설사가 시공한 ‘I오피스텔’ 전용 24㎡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5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된 반면 바로 옆에 소형건설사가 시공한 ‘H오피스텔’ 유사 타입은 월세가 15만원 가량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투자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시세 상승까지 기대돼 투자 뭉칫돈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분양 중인 브랜드 오피스텔을 잘 고르면 제로 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목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 파워를 갖춘 SK건설이 인천 서구의신(新) 중심으로 떠오른 루원시티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10개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23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에 위치하며,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2㎡ 529실이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대규모 복합단지인 만큼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면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위치해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방면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 진다. 또한 2027년경엔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신도시까지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인천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건립 예정으로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수요 증가 및 인프라 개선이 꾸준할 전망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더불어 청라, 가정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방가전과 붙박이장, 빌트인 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효율을 높였다. SK텔레콤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도 내놓는다. 지역 열원을 이용한 냉방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위치하며,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목동슬로우스퀘어)에 목동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