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법조행정타운 수요 꽉 잡은 ‘다산 법조빌딩 정행’ 공급된다

-불안전성 높은 부동산 시장, 지역 랜드마크 확실한 상품으로 관심 집중 -대규모∙특화설계∙입지 多 갖춘 ‘다산 법조빌딩 정행’ 랜드마크로 발전 기대돼

[헤럴드경제]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 불안전성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향변화가 예상된다. 한동안 이어졌던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인해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가 많았다면 당분간은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둔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주택시장보다 경기 변화에 더욱 민감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 랜드마크가 확실시 되는 ‘우량주’로만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각인이 쉽고, 활성화에 유리해 공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만한 곳에 대한 선호도가 월등히 높아지는 것.

한 업계 전문가는 “우량주로 평가되는 랜드마크 부동산의 경우 경기가 불안정할 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 좋고, 향후 경제 전반이 회복될 경우 큰 폭의 가격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집중 관심을 얻을 것”이라며 “따라서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되는 상품일수록 경쟁자들보다 빠른 선점이 필요한 시점”이라 조언했다.

■ 지역 최대규모 합필상가 ‘다산 법조빌딩 정행’ 투자 문의 급증 이 가운데,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법조타운 일원에서 규모, 설계, 입지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상품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5-2, 3블록(남양주시 다산동 6183-1, 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다산 법조빌딩 정행’이 주인공이다.

일단 규모부터 남다르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여㎡ 규모로 이 지역의 타 상품과는 다르게 토지 크기 2배, 건물 크기 2.5배의 초대형 합필상가로 공급된다. 일대 최대 규모로 구성되는 만큼 가시성과 희소성, 상징성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유리하다.

특히, 넓은 면적을 활용해 임차인과 이용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를 적극 도입했다. 일단, 넓은 면적으로 인해 많은 주차 대수와 양방향 진출입이 편리한 주차장 그리고 상가 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이용객의 만족도와 소비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중정 설계도 장점이다. 상가 전층에 자연 채광이 가능한 중정 설계를 적용해 도심 속 그리고 건물 내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1층 전면부의 상가 폭을 최대 4m 이상으로 넓게 설계하여 실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타 상가대비 답답함을 줄여 오랜 시간 머물며 소비를 유도하기 좋고, 재방문률도 높일 수 있다.

초대형 규모를 돋보이게 하는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차량 및 유동인구가 오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핵심 도로 전면부에 배치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법조타운 골든입지라 불릴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 통상 법조타운은 법원, 검찰청 등의 주요 법률기관 외에도 주변으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과 같은 관련 업체가 함께 위치해 유동인구와 더불어 임차수요가 풍부한 편인데, 특히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사업지 바로 앞으로 2022년 문을 열 예정인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위치한다. 남양주 경찰청과 남양주시청 2청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이 각각 사업지를 둘러싸고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매우 유리한 것.

더욱이 다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정지구는 물론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에 이르기까지 125만여 인구의 대규모 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또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4.1%로 상업용지 비율이 약 8%대 전후인 기존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에 비해 크게 낮아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투자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법조ㆍ행정타운을 바로 앞에 둔 ‘골든입지’를 꿰찬 만큼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에서의 이용도 쉽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예정)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구리IC, 남양주IC, 이패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편리하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사업지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의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개발완료 시 철도에 가로막혀 양분돼 있던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간 통행이 자유로워지며, 쾌적성이 향상되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상권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다산 법조빌딩 정행’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183-2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