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나마 2020학년도 1학기를 시작하였지만 등교 개학은 일러야 5월초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각 학교에는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세심한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학교 내부 전체는 물론 책상, 의자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소독 관리하며, 급식실도 마찬가지다. 평소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시로 위생상태를 점검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소독이 한층 강화 되었다.
이에 청소장비업체 ㈜크린텍에서는 청소장비를 활용한 급식실 및 학교 청소, 관리를 제안하였다. 청소장비를 활용하여 수시로 청소가 가능하여 바닥의 청결을 유지하고, 청소작업시 최소의 인원으로 청소할 수 있어 인원접촉을 최소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장점도 있다.
학교내의 바닥 관리는 물론, 급식실 물고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적은 비용으로 학교 바닥 환경 개선은 물론, 조리원의 안전 확보 및 근무여건 개선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크린텍 관계자는 “이미 많은 학교에서 청소장비를 활용하여 급식실 바닥 청결은 물론 안전사고 방지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청소,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해 적극 활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