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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골프레슨-김현우 프로 ⑧] 중상급자를 위한 10야드 늘리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 구력이나 타수가 중상급인 골퍼들을 위해 10야드 늘리는 스윙 비법이 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보다 깔끔하게 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코오롱 스포렉스 소속 인기 골프 교습가인 김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는 어드레스에서의 변화를 지적한다. 김 프로는 중상급자의 스윙에 연쇄반응이 ...
2017.11.29 06:03
세계 최고 골프리조트 50선에 사우스케이프 선정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세계 최고의 리조트 50곳’에 선정됐다. 호주의 골프작가이자 여행가인 대니얼 팔론이 최근 출간한 세계의 골프리조트(Golf Resorts of the world)에 사우스케이프를 비롯한 28개국의 골프리조트들이 소개됐다. 표지에 소개된 사우스케이...
2017.11.29 06:00
[그늘집에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린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2018 국가대표 및 국가 상비군 최종 선발전이 지난 주 경북 경산시의 대구CC에서 열렸다. 6일간 10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이번 선발전에는 남녀 51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상위 6명씩, 총 12명이 남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나머지 39명은 성적에 관계없이 기권이나 실격이 ...
2017.11.29 05:22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남자골프와 여자골프, 무엇이 다른가?
2017년 골프시즌이 끝났다. 여자골프는 LPGA 15승을 올리며 한류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신인상을 휩쓸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은 변함없이 여자골프의 최강국이다.국내 골프 미디어는 여자선수들의 업적들을 대서특필하고 있지만, PGA에서 활동 중인 남자선수들의 성적도 살펴볼 ...
2017.11.29 04:18
저니맨 옴즈비, 263전264기의 유러피언투어 첫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37세의 저니맨 웨이드 옴스비(호주)의 263전264기 유러피언투어 첫승이 골프팬 사이에 꾸준히 화제에 오른다. 옴스비는 지난 26일 끝난 2018시즌 개막전 홍콩오픈에서 역전승으로 투어 데뷔 13년만에 첫 우승을 일궜다. 그가 처음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얻은 건 2004년이다. 첫해는 ...
2017.11.28 13:02
골프존, 수원 광교에 GDR아카데미 오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네트웍스가 경기도 수원 광교에 ‘GDR 아카데미 광교점’을 신규 오픈했다.골프존은 28일 실내 골프연습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광교(경기대)역 인근에 350평 규모로 GDR아카데미 광교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규모로는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해 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골...
2017.11.28 10:34
[기고] 김국종 3M연구소장 “골프 인구 306만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통계청의 인구 데이터에 바탕한 한국 골프 인구는 약 306만명으로 조사됐다.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접대 골프가 줄면서 여성 골프인구 증가 비율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았다. 골프장에서만 23년을 근무한 골프업계 전문가 김국종 3M골프경영연구소장이 최근 ‘2017골프장 인구분석’이란 제...
2017.11.28 06:40
타이거 우즈, 21년 동안 타 당 140만원씩 벌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타 당 수익에서도 역대 최고였다. 오는 30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히로월드챌린지에 출전하는 우즈가 투어에서 한 타 당 평균 1282달러(140만원)를 벌었고, 지난 2008년에는 무려 4191달러(456만원)를 벌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2위인 조던 스피스...
2017.11.28 06:00
53세 풍류남 히메네즈, 홍콩오픈서 63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53세로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역 중에 가장 나이 많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가 한 라운드 63타를 쳤다. 히메네즈는 26일 끝난 유러피언투어2018 시즌 첫 대회이자 아시안투어 공동 대회인 UBS홍콩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63타 스코어를 제출했다. ...
2017.11.27 06:34
세계 골프계 최고 파워맨은 트럼프 대통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골프계까지 움직이는 가장 힘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아시아의 골프 파워맨 톱10에는 김영찬 골프존 유원그룹 회장과 스카이72골프리조트 김영재 사장이 올랐다. 연말이면 한 해의 골프계 파워 피플 30명을 발표하는 미국의 격월간 골...
2017.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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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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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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