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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日총리, 尹대통령 G7 초청…韓정부 “긍정적 평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20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우리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20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2023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을 환영한다”며 “...
2023.03.20 21:22
“윤대통령 대일 외교는 매국”-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대일 행보를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 즉 ‘매국’이라고 질타했다. 기념사업회는 20일 안중근의사 순국 113주년 추모식 행사를 예고했다. 미리 배포한 이사장 추모사 연설자료를 통해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신부는 “3월은 안중근 의...
2023.03.20 16:07
꿈틀대는 日 방위사업 ‘여명’
일본의 방위산업이 꿈틀대고 있다. 지난 15~17일 도쿄 인근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는 국제 방산전시회 ‘DSEI 일본 2023’이 열렸다. 일본 방위성과 외무성, 경제산업성, 일본방위장비공업회, 일본항공우주공업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BAE시스템즈와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먼, 레오나르도, 이스라엘항공우주산...
2023.03.20 11:20
기시다, 4월 선거·5월 G7이후 방한 유력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최대 현안이었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판결 해법안에 대해 일본 측의 호응 조치가 부족한 이유로 내달 실시되는 일본의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2023.03.20 11:19
“병사보다 처우 나빠”...짐싸는 軍 초급장교들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젊은 청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군에 남게 만들어야지 스스로 군을 떠나게 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군의 미래가 어두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전역 예정인 육군 군단 예하부대 소속 현역 중위 A씨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
2023.03.20 11:19
日기시다, 4월 선거·5월 G7 후 방한 유력…들고 올 ‘호응 조치’ 관건 [포스트 한일정상회담]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최대 현안이었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판결 해법안에 대해 일본 측의 호응 조치가 부족한 이유로 내달 실시되는 일본의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5월 일본 히로시마...
2023.03.20 09:33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한미연합연습에 ‘무력시위’[종합]
북한은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프리덤실드 본 연습 시작 하루 전인 지난 12일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 2발을 쏘고, 14일에는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16일에는 ICBM 화성-17형을 고각 발사했다. 특히 화성-17형은 비행거리가 1만3000km 이상이다. 정상 각도로 발사되면 미국 본토 전...
2023.03.19 12:33
[속보]합참 “北, 동창리 일대서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합참 “北, 동창리 일대서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
2023.03.19 11:54
[속보] 軍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軍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2023.03.19 11:13
북한 “핵무력 언제든 선제적 사용 가능하다”
북한은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전날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각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대해 ‘화성-17형’ 발사훈련이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의 핵무력은 결코 광고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책동을 계속 압...
2023.03.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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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반도건설, 美 LA에 ‘The BORA 3170’ 준공…국내 건설사 최초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반도건설이 국내건설사 최초로 미국 주택시장에 주상복합 아파트 ‘The BORA 3170’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착공한 ‘The BORA 3170’은 반도건설이 미국 LA 한인타운 중심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직접 부지매입부터 시행·시공·임대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프로젝트다. 반도건설은 ‘The BORA 3170’을 통해 한국 K-주거문화의 우수성과 건설 기술력을 입증하고자 국내에서 검증받은 ‘유보라’만의 고객중심 특화설계와 기술력을 적용했다. 1000가구 이상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가 흔한 국내시장과 달리 미국 건설시장은 대부분 단독주택이며, 다세대주택도 평균 가구수 30~100가구 미만의 소규모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고 8층, 252가...
부동산360
CS발 은행위기 ‘변종’ 등장…코코본드 결국 자본 ‘뽀샵’이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 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 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 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 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