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국군에 탄약제공 절차 정당했나? 일본내서 논란
아베 정권 ‘무기수출 3원칙’ 무력화 수순 아니냐 비판론[헤럴드 생생뉴스]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된 한국군 한빛부대에 일본 자위대가 탄약을 제공한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일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여기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이번 기회에 일본의 무기 수출을 제한해 온 ‘무기 수출 3원칙’을 무력화하...
2013.12.24 21:12
남재준 국정원장 “2015년이면 통일”발언에 법사위 공방
[헤럴드 생생뉴스]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송년회 자리에서 “오는 2015년에는 자유 대한민국 체제로 조국이 통일돼 있을 것”이란 발언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놓고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의원들과 외교부·통일부 장관이 공방을 벌였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2013.12.24 19:03
친위대로 세대교체된 군부 대동…김정은,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을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특히 이날 참배에는 신진 군 인사들이 수행해 북한의 군부 권력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이날 참배에는 장성택 이후 확고한 2인자로 자...
2013.12.24 11:06
“北, 5MW 원자로 실험용 경수로 연료 생산 착수”…38노스 분석
내년 1~3월중 북한도발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위치한 5MW급 가스 흑연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ELWR) 가동을 위한 연료생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이처럼 핵무장 능력 제고에 나선 것은 난맥상을 겪고 있는 6자회담 당사국들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
2013.12.24 10:25
저격용 K-14 소총, 국내기술로 개발 전력화
특전사와 해병대 등 특수부대에서 적 지휘관 및 주요표적을 정밀사격하는 용도로 사용될 K-14 저격용 소총이 전력화됐다.방위사업청은 24일 “K-14 저격용 소총은 S&T모티브가 순수 국내독자기술로 개발했다”며 “100야드(91.4m)에서 1인치(2.54cm) 원안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해외 저명 저격...
2013.12.24 10:13
“北, 5MW 원자로 실험용 경수로 연료 생산 착수”…38노스 분석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위치한 5MW급 가스 흑연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ELWR) 가동을 위한 연료생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이처럼 핵무장 능력 제고에 나선 것은 난맥상을 겪고 있는 6자회담 당사국들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
2013.12.24 10:00
탄약 1만발... 한일 안보, 과거사 분리대응 물꼬틀까
남수단에서 벌어진 내전 상황과 관련, 현지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 소속의 우리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로부터 실탄 1만발을 제공받으면서 역사 문제와 안보 협력을 분리해 엉킨 한일 관계를 푸는 단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발표된 한빛부대에 대한 자위대의 실탄 제공 결정은 형식 상으로는 우리 정부가 일본...
2013.12.24 09:59
김정은, 대폭 물갈이된 신진 군(軍) 인사 대동하고 김정일 참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을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특히 이날 참배에는 신진 군 인사들이 수행해 북한의 군부 권력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는 뜻 깊은 12월...
2013.12.24 09:49
한빛부대, 日 자위대로부터 실탄 제공받는 등 화력보강
내전으로 유혈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남수단에 주둔중인 한빛부대의 방호력 강화를 위해 군 당국이 일본으로부터 실탄 1만여발을 제공받는 등 화기와 탄약을 보충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23일 “남수단에 파견된 일본 육상자위대로부터 소총용 5.56㎜탄 약 1만발을 유엔을 통해 제공받기로 했다”며 “우리 군이 보유한 개인...
2013.12.23 15:36
<이 사람> “軍, 국민상대 심리전 해서는 안돼”
평시에 전면에 나선 건 임무위반사이버戰 대응 본연의 역할 강화“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복무해야 합니다. 우리 군이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기무사령관을 지낸 문두식 한국군사학회장(65ㆍ육사 27기)은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해 한...
2013.12.23 11:34
3191
3192
3193
3194
3195
3196
3197
3198
3199
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금리 내렸으니 가격 올립니다” 집주인 배짱 호가 ‘과연 팔릴까’ [부동산360]
#. 서울 강북 소재 아파트를 임장 중인 A씨는 강북 모 아파트 가격과 매물을 몇달 전부터 눈여겨 봐왔다. 그런데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자마자 관심있던 매물 호가가 1000만원 가량 올랐다는 사실을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 A씨는 대출 한도가 적용되는 가격 이상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게 걱정된다고 했다. 한국은행이 현 연 3.5% 수준인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서울 집값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