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평양 미림비행장서 대규모 화력시범 준비중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동계 훈련을 진행 중인 북한군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대규모 화력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매년 동계훈련이 끝날 무렵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화력시범을 벌여왔다.군의 한 소식통은 31일 “미림비행장에 병력과 포병화기가 집결하고 있다”며 “북...
2014.03.31 09:07
北 핵실험 위협은 결국 ‘자충수’
북한이 새로운 종류의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 다시금 한반도를 긴장시키고 있다. 북미 대화를 압박하겠다는 것이 북한의 의도지만 도리어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브루스 클링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위협은) 과거의 공허한 주장과 궤를 같이한다”며 “북한의 이번 위협은 유엔 ...
2014.03.31 09:06
北, 제 4차 핵실험 강행할까?…“새로운 형태 핵실험 배제 안해”
북한은 3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을 비난하면서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외무성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2014.03.30 15:52
정부 “北 저속한 막말ㆍ비방 중단하라”
정부는 우리군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북한이 거듭 펼치고 박근혜 대통령을 계속 비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대응하기조차 부끄러운 저속한 막말과 비방을 북한이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북한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부는 30일 발표한 ‘고위급 접촉 북측 대표단 대변인 ...
2014.03.30 14:37
北ㆍ日 정부간 공식 협상 1년 4개월 만에 재개
북한과 일본이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1년 4개월만에 정부간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이번 국장급 협상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개최됐으며 북한 측에서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가, 일본 측에서 이하라 준이치(伊原 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했다.송일호 대사는 이...
2014.03.30 13:46
작년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가장 많이 수입한 것은?
북한이 지난해 항만 하역에 주로 쓰이는 중장비인 크레인을 러시아에서 대거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진항 경협과 고나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0일 코트라가 발행하는 ‘북한통상정보’에 따르면 2013년 러시아의 대북(對北) 수출품 가운데 금액으로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지브크레인’으로 2115만8천 달러(약 226억원...
2014.03.30 12:09
日, “아베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개인 판단”…춘계 예대제 참배 가능성 열어놔
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대해 추가 참배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기하라 세이지(木原誠二) 일본 외무성 정무관(차관급)은 지난 28일 한중일 협력사무국(TCS)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쿄를 방문한 한ㆍ중ㆍ일 3국 주요 언론과의 면담에서 아...
2014.03.30 11:25
남북 민간단체, 日 위안부 문제 공조 한걸음
남북 민간단체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에서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국내 10여개 여성단체와 북한의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그리고 일본과 중국 등에서 활동중인 해외 여성단체 대표는 30일 ‘일본군 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해외여성토론...
2014.03.30 11:15
독일 통일 외교가 한국에 주는 교훈
1989년 베를린장벽이 무너졌을 때 동독과 서독의 주민들은 환희에 찼지만 독일의 주변국은 우려에 가득 찼다. 그들은 통일을 막거나 적어도 최대한 미뤄야 하는 것을 믿었다. 독일과의 전쟁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헬무트 콜 독일 총리는 “영국, 프랑스 등 동맹 국가들의 분위기가 얼음처럼 차가웠다”고 회고했다. 물론 독...
2014.03.30 09:06
北, 대북 인권 결의안에 “당신들 일이나 신경써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국제 재판정에에 세우려는 미국 등 국제사회와 북한의 기싸움이 연출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북한은 28일(현지시간) 대북 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당신들 일이나 신경쓰라”며 인권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날 회의장에서 폴라...
2014.03.29 09:55
3111
3112
3113
3114
3115
3116
3117
3118
3119
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