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核 개발 주역, 전병호 전 노동당 비서 사망…김양건, 장의위원에 이름올려
북한의 핵무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온 전병호 전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가 사망했다.조선중앙통신이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국방위원회 공동 명의의 부고를 통해 육군 대장이자 인민군 무장장비관 명예관장인 전병호가 지난 7일 오후 7시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전병호 전 당비서는 1926...
2014.07.09 08:21
北,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추가 발사 가능성
북한이 9일 새벽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또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새벽 4시와 4시20분께 2회에 걸쳐 황해도 지역 일대에서 동북방향의 동해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지 않은 가운데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발사체의 사거리는 500여㎞...
2014.07.09 07:53
<황해창 선임기자의 세상읽기>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주기
어느 덧 세월은 흘러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지 8일로 20주년입니다. 1994년 바로 이날, 84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 주석입니다. 사인은 동맥경화에 따른 급성 심근경색. 당시 북한은 중대발표를 통해 “겹쌓이는 정신적 과로로 7일 심한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심장쇼크가 합병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주석...
2014.07.08 11:43
“北, 올 들어 DMZ 내 활동 증가...3~4차례 MDL 넘어”
북한군이 올해 들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등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활동을 증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들어서 북한이 DMZ내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3~4차례 MDL을 넘어온 적도 있어 경고사격으로 퇴거조치 한 바 있다”고 밝혔다.북한군은...
2014.07.08 11:41
<쉼표> 김일성 사후 20년
8일은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주기다. 사인은 동맥경화에 따른 급성 심근경색, 향년 84세였다. 당시 북한은 중대방송을 통해 “겹쌓이는 정신적 과로로 심한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심장쇼크가 합병됐다”고 했다.김 주석의 사망소식은 세계를 강타했다. 분단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코앞에 둔 급서였던 때문이다. 김영삼 대...
2014.07.08 11:31
美 · 中, 고위급회담서 北 비핵화 문제 논의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고위급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제6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참석차 중국으로 향했다”며 “식량안보와 인권에서 야생동물 보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
2014.07.08 11:01
김일성 20주기…北, 대대적 추모 분위기 조성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20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추모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8일 0시를 기해 김일성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 제1위원장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 ...
2014.07.08 11:01
조심스런 北, 아베 심기 관리하나
일본 아베 정부를 대하는 북한의 태도가 조심스럽다. 집단 자위권이나 고노 담화 흔들기에 대한 비난 수위가 형식이나 표현 측면에서 평소의 북한답지 않다. 전문가들은 북일 교섭에서 결과물을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7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가속화 되어가는 일본의 군국화’란 제목...
2014.07.08 11:00
김정은, 김일성 20주기 맞아 군 수뇌부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20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추모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8일 0시를 기해 김일성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 제1위원장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 ...
2014.07.08 09:44
北, 아베 심기 관리하나
일본 아베 정부를 대하는 북한의 태도가 조심스럽다. 집단 자위권이나 고노 담화 흔들기에 대한 비난 수위가 형식이나 표현 측면에서 평소의 북한답지 않다. 전문가들은 북일 교섭에서 결과물을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7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가속화 되어가는 일본의 군국화’란 제목...
2014.07.08 08:43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