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 맨해튼 인근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 방해공작
미국 최대도시 뉴욕 맨해튼 관문에 오는 8월 4일 ‘일본군 강제동원 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 정부가 저지 로비 등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미국 내 소식통은 22일(현지시간) “일본 정부가 미국의 심장 맨해튼 중심가로 향하는 링컨터널 입구에 군 위안부 기림비가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2014.07.23 09:12
“오바마는 번트왕…담대한 희망 실종”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이 조용해졌다”는 발언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까지 비판에 직면한 모습이다.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의 자서전을 빗대 “오바마 대통령이 ‘담대한 희망’에서 ‘번트왕’(bunter-in-chief)으로 곤두박...
2014.07.23 09:11
日 군마 현 “조선인 강제징용 추도비 철거하라”
일본 군마(群馬)현 당국이 현립공원에 세워진 조선인 강제징용 희생자 추도비에 대한 설치 허가를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군마현은 “추도비를 설치한 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정치적 발언을 한 결과, 추도비의 존재 자체가 논쟁의 대상이 되어 현민이 탈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등...
2014.07.23 09:10
“일본은 끔찍한 만행을 사죄하라”…美 LA에 울려퍼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호소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 강일출(86) 할머니는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법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정부는 우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죽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살아있을 때 반드시 (일본 정부로부터) 사과를 받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7.23 08:55
韓ㆍ日 위안부 협의, 두 달 만에 열려도 전망은 ‘깜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 3차 한ㆍ일 국장급 협의가 두달 만에 열리지만 일본 아베 정부가 고노 담화(河野談話) 재검증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한 반발로 큰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3일 오후 서울 외교부 ...
2014.07.23 08:34
K-11 복합소총 폭발사고는 비정상운영 탓...전력화 재개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지난 3월 폭발사고가 났던 국산기술로 개발된 K-11 복합소총은 비정상운영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방위사업청은 22일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제8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방사청 관계자는 “기술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한 TF를 통해 조사활동 및 사고원인을 규명한 결과, 비...
2014.07.22 18:35
北, 中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버리나
냉전 시기 소련을 ‘수정주의’로, 중국을 ‘교조주의’로 비판하며 ‘주체사상’의 길을 걸어온 북한이 중국과 또다시 거리두기에 나섰다. ‘전통적 우호관계’로 포장된 북ㆍ중 관계가 실상은 철저히 자국 이익에 따른 관계임이 드러나고 있다.북한은 21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에서 중국을 겨냥, “일부 줏대 없...
2014.07.22 13:50
中에는 거리두고…日에는 손내미는 '北'
냉전 시기 소련을 ‘수정주의’로, 중국을 ‘교조주의’로 비판하며 ‘주체사상’의 길을 걸어온 북한이 중국과 또다시 거리두기에 나섰다. ‘전통적 우호관계’로 포장된 북ㆍ중 관계가 실상은 철저히 자국 이익에 따른 관계임이 드러나고 있다.북한은 21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에서 중국을 겨냥, “일부 줏대 없...
2014.07.22 11:18
국방부, “北 조악한 발언 일일이 언급할 가치 없어”
국방부는 22일 북한이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미친개’, ‘민충이(메뚜기)’, ‘얼간망둥이’ 등 원색적으로 비난한데 대해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국방장관을 비롯한 우리 정부 주요인사에 대해 망언 수준의 발언을 한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며 “...
2014.07.22 10:50
美 연방항공청, 동해 상 北 영공 민항기 통과 금지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21일(현지시간) 동해 상의 북한 영공의 민항기 통과를 금지했다. 연방항공청은 이날 민항기가 북한의 관제영역인 ‘평양 비행정보구역(FIR)’ 가운데 경도 132도 서쪽의 상공을 통과하는 것을 금지했다. 경도 132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 동해의 중간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서쪽은 북한에 근접한 동해...
2014.07.22 10:20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