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모닝커피에 대해 몰랐던 사실 [식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내린다. 출근 시에는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보기엔 우아하고 잠든 뇌를 깨워준다고 여길 수 있으나 적어도 당신 몸이 좋아하는 행위는 아니다. 문제는 커피 자체가 아니라 아침이라는 공복 상태에 있다. 빈속에 오로지 모닝커피만을 마신다면 소화기관은 손상을 입게 ...
2021.03.26 11:24
“이젠 여러 맛도 피곤”…코로나로 입맛도 변했다[식탐]
“단짠 맛에 빠져있었는데, 이제는 단순한 맛이 더 좋아졌어요. 어릴적 먹던 찹쌀떡처럼 추억의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30대 여성 이모 씨는 최근 들어 어린 시절에 먹던 소소한 맛이 부쩍 생각난다고 했다. 이모 씨의 경우처럼 입맛이 달라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땀을 뻘뻘흘리며 먹던 극강의 매운 맛, 늘 &...
2021.03.25 16:27
라거·에일 등 종류별로 달라…맥주 ‘전용잔’의 비밀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맥주 전용 잔은 맥주의 맛과 향을 올려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이 늘면서 가정용 맥주 용품의 판매도 늘었다. G마켓의 판매...
2021.03.24 16:39
“잔반처리라고?” 中 비빔밥 폄하 논란에도 변치않는 사실은…[식탐]
“비빔밥은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 “식문화가 부족해 비빔밥으로 흥분하는 한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기사인 ‘한국 드라마, 중국 브랜드 비빔밥 제품 노출로 비난 불러’가 보도된 후 중국 누리꾼들이 이 같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1.03.24 10:37
“버터 발라줘야 맛있는데…” 가장 악명높은 기름은? [식탐]
한 때는 코코넛오일이 심장질환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며 칭송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코넛오일의 신화는 무너졌다. 포화지방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잘 나가던 마가린, 쇼트닝도 마찬가지였다. 가공식품 분야에서 혁명적 업적을 이룬 재료로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트랜스 지방이 많다는 이유로 업...
2021.03.23 16:58
담그느니 사먹는다…‘金파’에 파김치 판매 ‘껑충’ [식탐]
파 가격이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파김치 인기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파김치를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먹는 편이 경제적이라는 소비자 판단이 파김치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마켓컬리가 올해(1.1~3.21) 김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파김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했다. 볶음김치 판매...
2021.03.23 10:48
과자에 부는 짜장 바람…‘짜장맛’ 과자 속속 출시[식탐]
과자에 짜장 바람이 불고 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자사의 인기 라면 짜파게티와 인기 과자 양파링을 섞어 짜파링을 선보였다.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스낵이다. 양파의 단맛과 볶음짜장 소스의 짭짤한 맛이 만드는 단짠의 조화가 돋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양...
2021.03.23 10:13
"‘부먹’보다 ‘찍먹’이 낫다” 왜? [식탐]
맛 대결 전쟁에서 ‘밀떡’(밀가루 떡)· ‘쌀떡’(쌀 떡)만큼 뜨거운 논쟁은 ‘부먹’(소스를 부어서 먹는)이냐 ‘찍먹’(소스를 찍어서 먹는)이냐의 문제다.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곤 하지만 맛은 취향 존중의 문제다. 다만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소스를...
2021.03.22 15:48
마늘만 남았다…대파·양파는 ‘하향 안정화’[식탐]
무섭게 치솟는 가격에 ‘파테크’(파+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왔던 대파 가격이 최근 들어서 떨어지고 있다. 양파 가격도 4월을 지나며 점차 내려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주요 양념 채소 중 하나인 마늘 가격은 햇마늘이 나오는 6월까지는 여전히 비쌀 것으로 예상돼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화하려면 다소 시간...
2021.03.22 11:02
‘힘 내려온다~’ 집콕에 활기주는 음식[식탐]
활동량이 줄었는데도 오히려 힘이 없다는 이들이 많다. 장기화된 재택생활로 생긴 무기력증 등이 원인이다. 스스로 힘을 내기 어렵다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도 있다. 소화가 어렵거나 영양소 없이 칼로리만 높은 음식들, 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오히려 먹고난 후 잠이 쏟아지는 등 무기력한 증상...
2021.03.21 08:01
81
82
83
84
85
86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세금 내기 너무너무 싫은데” 줄여준다 말만 많고 허송세월 종부세 [부동산360]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 개정안에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선 여전히 종부세를 손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엔 종부세 납세자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면서 장기적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2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종부세 부담을 덜 수 있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총 8건 발의됐다. 야당에서 6건, 여당에서 2건 나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종부세 폐지 법률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