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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구, 뭐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일회용컵 보증금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원래 지난 6월 시행키로 약속한 제도이지만 12월로 연기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한해 도입하기로 한다. 사실상 또 연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맞다&...
2022.10.19 06:01
재활용 가능하지만 ‘재활용 어려움’…“어쩌라는 걸까” [지구, 뭐래?]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때 실제 분리배출표시 도안을 보고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통상 우리는 비닐처럼 생긴 건 ‘비닐’ 분리함에, 플라스틱처럼 생긴 건 ‘플라스틱’ 분리함에 버린다. HDPE, LDPE 등 어려운 분류는, 일반 시민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분리배출표시 도안은 도대체...
2022.10.17 06:00
마시고 남은 ‘이것’, 재활용 꼴찌인 이유[지구, 뭐래?]
〈14%〉 작년 기준 품목별 재활용률을 살펴보자. 한해 출고량 대비 재활용된 실적이다. 금속캔은 82%. 유리병은 64%. PET병은 79%. 스티로폼 등인 발포합성수지는 104%. 용기나 트레이 등 기타합성수지는 96%. 품목별 재활용률 중 꼴찌는 종이팩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수치다. 14%. 그냥 꼴찌가 아니라 ‘압도적&...
2022.10.13 06:01
호랑이도 없고 두루미도 없고, 소똥구리도 없다[지구, 뭐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다. 한반도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로 여긴다. 호랑이는 전래동화의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해님달님, 호랑이의 효도, 수궁가, 호랑이와 곶감, 심지어 한민족의 뿌리 단군신화에서도 호랑이는 등장한다. 영험...
2022.10.07 06:01
“자연과 함께”…디자인 거장들 ‘지속가능성’ 한 목소리 [지구, 뭐래?]
“건축은 환경 부하가 크기 때문에 우리(건축가)들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하고 감당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우리 윗세대는 생산하고 소비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선형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2022.09.28 06:01
제주 바다에 맹독성 문어·바다뱀까지 나온다[지구, 뭐래?]
아열대 맹독성 해양생물의 출현 제주도 바다에 맹독을 지닌 문어나 바다뱀이 나타나고 있다. 아열대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맹독성 해양생물이다. 제주도에서 주로 관찰되지만, 점차 출현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바다의 후폭풍이다. 26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2022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
2022.09.24 06:01
배출·수거·선별, 단계마다 ‘답답’…투명페트병 재활용 수난사 [지구, 뭐래?]
“분리배출 요일이 따로 있다고요?”, “어차피 섞이니 그냥 합칠 수밖에요.”, “1억원 넘는 기계를 기껏 설치했는데, 먼지만 쌓입니다.” 투명페트병의 자원순환 생태계의 현장 목소리다. 투명페트병은 ‘쓰레기’가 아닌 ‘돈’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자원이다...
2022.09.02 12:22
[영상] “페트병 씻고 라벨도 뗐는데”…‘이것’ 모르면 헛수고? [지구, 뭐래?]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및 은평구 주택가에 발견한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봉투. 음료수 페트병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각 구청에서 정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이 아니었습니다. “투명페트병만 따로 배출하는 요일이 따로 있다고요?” ▶▶▶투명페...
2022.09.02 12:20
포장재 없는 대통령 추석선물, 약속 지켜질까?[지구, 뭐래?]
풍성한 한가위, 쓰레기만 없어라 추석(秋夕)이 다가오고 있다. 음력 팔월 보름. 오곡이 익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가을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으뜸 명절이다. 안타깝지만 풍성한 건 음식만이 아니다. 추석을 거치며 쏟아지는 쓰레기도 풍성(?)하기만 하다. 대표적인 게 명절 선물의 각종 포장쓰레기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022.08.31 06:01
“우리동네 태양광에 투자하세요”…4년 만에 기업가치 10배 뛰었다 [지구, 뭐래?]
화석연료 연소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은 물론, 수송, 제조, 냉·난방 등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화석연료에 기댄다. 화석연료를 대신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꼽히는 이유다. 하지만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선이 늘 긍정적이기만 한 것...
2022.08.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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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