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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남을·고양갑을 전략지역 가능성…한동훈식 ‘곱셈공천’ 시작[이런정치]
국민의힘이 13일부터 4·10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에 돌입했다. 통상 3월께 마무리 되는 공천 과정을 2월 말까지 끝내 후보의 선거운동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취지인데, 공천 시계가 빨라지는 만큼 ‘지역구 조정’도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남을과 경기 고양갑을 지역구를 &lsq...
2024.02.13 10:21
‘잠룡’ 오세훈·원희룡계도 총선 뜬다…與 권력구도 재편 변수 [이런정치]
총선을 50여일 앞둔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권주자들의 최측근 인사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잠룡’들과 인연을 맺은 이들의 국회 입성 여부에 따라 차기 여당의 권력구도 또한 재편될 것이란 해석이...
2024.02.13 10:08
민주, 다시 마주한 ‘조국의 강’…“부담스럽다” [이런정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10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조국의 강’을 또 넘어야 하느냐”며 부담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부정적 기류가 감지된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자녀 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등 혐의 관련 자...
2024.02.13 09:44
“박근혜에겐 김종인이 있었다”…한동훈, 유승민 품을 수 있을까[이런정치]
‘유승민 카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득일까 독일까. 유승민 전 의원의 역할론을 둘러싼 여당 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유 전 의원이 수도권에 등판할 경우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레임덕’, ‘밉상’ 등 노골적 표현으로 윤석열...
2024.02.12 13:46
설 연휴 지나면 ‘현역 하위 20%’ 통보…친명-친문 갈등 뇌관될까[이런정치]
4·10 총선이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들어서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 그룹 사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SNS에 “친명이냐 친문이냐 하며 우리를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저들의 전략”이라고 적고 단결을 ...
2024.02.11 09:31
문대성, 조훈현, 임오경, 진종오까지…여야 ‘스포츠 스타’ 영입 까닭은[이런정치]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되면서, 기존 스포츠 스타 출신 국회의원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현역 의원 중 스포츠 전문가 출신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과 임오경 민주당 의원은 모두 4·10 총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1대 국...
2024.02.11 08:11
與 전·현직-장관 총출동…최대 승부처 ‘한강 벨트’ 윤곽은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의 ‘한강벨트’ 공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한강벨트는 한강과 인접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지역구 가운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지역이다. 전·현직 의원, 장관 출신 등 굵직한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선 대진표 윤곽이 ...
2024.02.11 08:07
총선 출마 시사한 조국, 연휴 뒤 구체적 입장 밝힌다[이런정치]
4·10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설 연휴가 지난 후 출마 방식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조 전 장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민을 한 뒤 기자회견이나 입장문 배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출마 방향성을 전할 방침이다. 이번 총선이 ...
2024.02.10 10:01
이번엔 달랐다…與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이례적 험지 ‘공개 차출’ [이런정치]
“부산의 서병수(부산진갑) 의원님께 민주당의 전재수 의원이 있는 북·강서갑으로 출마해주십사하는, 여지껏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해 오셨고 당이 힘들 때도 늘 당을 지켜온 분이시기 때문에, 북·강서갑으로 출마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 경남 지역에서는 김태호(경남 산청·함양&midd...
2024.02.10 08:09
막판까지 당명 두고 이견…“이낙연 통 큰 결단” 제3지대 빅텐트 성사[이런정치]
제3지대가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신당 합당을 전격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통합신당 당명을 두고 발표 직전까지 난항을 겼었다. 다만 설 명절 밥상에 오르기 위해 조속하게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당명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으로 정하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이준석 대표와 공동대...
2024.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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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재건축 성지 이곳 땅사러 돈싸들고 우르르…분당 땅 가장 많이 팔렸다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바람에 들썩이는 가운데, 분당 아파트에 이어 땅까지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2개월간 분당은 전국에서 토지 매매를 위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 이전 등기(매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7~8월 토지 매매를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였다. 7월에는 전체 토지 소유권 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