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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300만원 한우선물세트 “없어서 못 판다”[언박싱]
비대면 명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이번 설에도 치솟고 있다. 한우선물세트 가격은 300만원까지 올랐지만 ‘완판’을 기대하고 있고, 과일도 샤인머스캣 등 고급 과일 위주로 선물세트 시장이 재편되는 중이다. 300만원짜리 한우, 넘버나인이 뭐에요?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2022.01.11 10:25
“방역패스 없이 장 보는 곳 어딘가요”…유통가 엇갈린 희비 [언박싱]
“방역패스 없어도 ○○슈퍼는 갈 수 있나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10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유통가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방역패스 시행에 따른 매출 영향은 일단 미미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적용을 피해간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등은 일부 수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10일 업계에 ...
2022.01.10 11:21
‘멸공’ 외치는 정용진 부회장…계속 ‘노빠꾸’해도 될까 [언박싱]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연일 ‘공산당이 싫다’는 정치적 발언을 이어나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야말로 ‘노빠꾸(No Back. 물러나지 않고 돌진한다)’ 정신이다. ‘멸공’ 해시태그로 인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삭제되자 정 부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이 들어간 기사를...
2022.01.08 08:02
‘미안하고 고맙다’던 정용진, 검찰에 통신조회 당했다 [언박싱]
‘멸공’ 논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에 통신조회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통신자료 제공내역 확인서를 올리며 “진행 중인 재판 없고 형의 집행 없고 별다른 수사중인 건이 없다면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위해서 ...
2022.01.07 17:15
초코파이·신라면·빠유…해외에서 더 인기있는 ‘범띠 제품’[언박싱]
2022년 검은 호랑이띠 해에는 유독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잘 나가는 ‘호랑이띠’ 식품들이 많다. 74년생 동갑내기인 오리온의 ‘초코파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있으며 86년생 신라면도 빼놓을 수 없다. 수십년 가까이 변하지 않는 디자인, 한국스러움을 내세운 마케팅이 ‘범...
2022.01.07 10:51
AI 로봇, 美 건너가 ‘기생충 짜파구리’· ‘냉부해’ 셰프 레시피 요리 [언박싱]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 ‘CES 2022’가 개막한 가운데 국내 푸드테크·식품기업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 2022’에서 풀무원은 미국 라멘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와 협업해 식물성 브랜드 플랜트스파이어드 메...
2022.01.06 10:55
[단독]코로나 덕에…‘냉동피자’가 도미노·피자헛 앞질렀다 [언박싱]
피자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도 커졌을 뿐 아니라 냉동피자가 도미노,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 피자시장을 앞질렀다. 시장이 팽창하자 식품기업 간 경쟁, 특히 2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4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2021년 피자시장은 전체 3326억원이다. 2019년 3052억원, 2020년 29...
2022.01.04 09:44
“시도조차 않은 샷, 100% 빗나가” 신동빈·정용진 동시에 꽂힌 명언[언박싱]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 ‘유통 맞수’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일 신년사에서 전설의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명언을 동시에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 혁신을 위해서는 실패하더라도 치열하게 도전해야한다는 공통의 ...
2022.01.03 10:37
“유치하지만 화려하게” 2000년대 휩쓴 Y2K 패션 돌아온다 [언박싱]
지난 한 해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트렌드는 ‘원마일웨어(집 근처 가벼운 외출을 위한 옷차림)’였다. ‘뉴트로’한 감성이 듣보이는 스타일이 돋보였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명품 소비’는 말 그대로 폭발했다. 코로나19 3년차인 올해는 해에는...
2022.01.01 14:23
“2억 이상 써야죠”…백화점 VVIP 등급컷 더 높아졌다[언박싱]
“실적 채우러 갑니다.” 연말이면 백화점 우수고객(VIP) 등급 실적 조건을 채우기 위해 돈을 얼마나 더 써야하나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있다. 수백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백화점마다 각 VIP 세부등급별 기준이 정해져있지만 대개 최상위등급은 베일에 가려져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국내...
2022.01.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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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