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지지않는 싸움" "벽을 눕혀 도약의 디딤돌로"…유통 CEO 올해 화두는[언박싱]
‘위기 속 판을 바꾸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혹독한 2020년을 보낸 유통가 수장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경영 화두로 위기에 지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객과 품질 혁신 등 근본 가치에 집중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2021.01.04 10:51
설 선물도 세대교체…한우 등심·샤인머스켓·견과류가 인기[언박싱]
다가오는 설에는 인기 선물세트가 예년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사과·배 대신 샤인머스켓이, 한우는 갈비 대신 구이용 부위가 명절 밥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10~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 인기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배 → 혼합과일·샤인머스켓이 대세=4일 ...
2021.01.04 09:18
주말·휴일 배달 쏠림 심해진다 [언박싱]
지난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배달의 인기가 뜨거웠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머무는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배달 쏠림 현상이 심화했는데, 이런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2021.01.03 10:01
새해부터 배달대행료 인상 예고에…“배달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파” [언박싱]
“배달앱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60만명이 넘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이 늘었다. 새해를 기점으로 주요 배달업체들이 배달대행료를 인상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는 “배달앱 수수료도 만...
2021.01.03 10:01
'집콕' 이불 속 귤 까먹기…곰팡이 핀 귤 버리세요[언박싱]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는 풍경은 겨울하면 떠오르는 풍경 중 하나다. 올해에도 장기간 ‘집콕’ 생활이 예상되는 가운데 달콤새콤한 귤을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먹으려면 적절한 보관방법은 물론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잘 살펴야한다. 감귤 보관온도는 3~4℃ 적당 감귤은 겨울철 비타민·식이...
2021.01.03 07:01
“너가 왜 거기서 나와” 도라에몽으로 도배된 구찌 신상 [언박싱]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일본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의 50주년을 맞아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찌는 가방, 신발, 재킷 등 40여개 협업 상품을 공개했다. 협업 상품들은 구찌 고유의 ‘CG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에 도라에몽의 모습들이 담긴 게 특징이다. 가격은 백팩 상품...
2021.01.02 10:11
“MSG의 오명을 벗어라”…스테이크 파묻어 굽기까지[언박싱]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미료가 몸에 해롭다는 오해를 벗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판매는 더 늘었다. 여기에 유튜브 등 방송에서 조미료 사용 모습이 노출되고, 이색 마케팅으로 젊은 층까지 공략하면서 관련 수요는 더...
2021.01.02 10:01
‘홈술’ ‘혼술’ 늘자 폭탄주 덜 마셨다[언박싱]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이 증가하면서 음주량이 감소하고, 폭탄주를 덜 마시는 등 음주 문화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우리 국민의 주류 소비·섭취 실태...
2021.01.02 07:01
새해 벽두부터 음료가격 줄줄이 인상 [언박싱]
새해 시작부터 일부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짙어지면서 가정 내 음료 소비가 늘었던 만큼 음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코리아는 코카콜라와 탄산수 씨그램 등의 편의점 가격을 100~200원 올린다. ...
2021.01.01 10:02
거리두기 연장에 새해 첫 주말은 ‘백화점 세일 없음’ [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3일까지 이어지면서 백화점도 새해 첫 주말을 조용히 보내게 됐다. 신년세일도 거리두기가 끝나는 오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을...
2021.01.01 10:02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