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3.4조→250조” SK하이닉스의 반전…최태원 승부수 ‘적중’ [비즈360]
10년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던진 3조4000억원 ‘승부수’가 250조원 매출로 돌아왔다. 오는 14일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는 SK하이닉스는 지난 10년 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그룹 내 중추로 자리매김 했다. 1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2조9978억원으로 사상 최고액을 달성하며 2012년부터...
2022.02.10 14:35
‘쩐(錢)’이 곧 ‘전(電)’이다…LG vs. SK 배터리 투자레이스 가속 [비즈360]
국내 배터리 3사 중 두곳인 LG(세계 점유율 2위)와 SK(5위)는 각각 올해 6~7조원 규모의 배터리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 규모를 크게 뛰어 넘는 수준으로 두 회사 합쳐 13조원이 넘는다. 이처럼 양사가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이차전지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조 캐파(생산능...
2022.02.09 10:18
전기차로 빌딩·도시 충전하는 ‘V2G’ 본격화…경제적 효과는? [비즈360]
충전된 전기차를 이용해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갑자기 정전된 외딴 집에 전기를 공급하거나 전기를 팔아 돈을 버는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V2G(Vehicle to Grid) 기능을 서비스로 개발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V2G ...
2022.02.09 09:56
“석유로 돈 벌어 석유 탈출에 쓴다” 정유사들만의 미래 대처법 [비즈360]
정제마진 개선에 국제유가 상승세로 지난해 국내 정유사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정제마진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전망도 밝은 상태다. 하지만 정유사들은 한정된 매장량과 전세계 친환경 에너지 트랜지션(전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현재와 같은 ‘골든 오일타임’이 머지...
2022.02.08 10:54
철강업계 역대급 실적…‘관세 역차별’ 우려속 올해 전략은? [비즈360]
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지난해 제품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시현했다. 올해는 친환경 제품군을 중심으로 제품 다변화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다만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폭 둔화와 대미 관세를 면제 받은 유럽연합(EU)이나 일본과의 경쟁이 관건이다. 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2022.02.08 10:19
中에 메달은 뺐겼지만 배터리는 잡는다 [비즈360]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이 K배터리 3사를 압도했다. 최근들어 본격적인 증설 경쟁에 뛰어든 K배터리 3사는 공장 가동이 본격화하는 2025년을 ‘터닝포인트’로 삼고 CATL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
2022.02.08 08:34
경쟁사 전기차 생산 확대하는데…현대차그룹은 ‘안갯속’ [비즈360]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등 미국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기차 생산 증대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연간 생산 목표를 170만대로 높였지만, 미국 보조금 정책이 여전히 안개 속을 걷고 있는 데다 노조의 반발이 여전해 구체적인 증설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짐 팔...
2022.02.07 14:52
‘K-배터리’ 3사, 배터리사업 흑자 전환 드라이브 [비즈360]
삼성SDI가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12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호조에 힘입어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막대한 투자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던 국내 배터리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업...
2022.02.06 18:29
유가 100달러 찍나…정유 기업들 올해도 펄펄 난다? [비즈360]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 100달러를 돌파할 거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고유가에 정제마진도 지난해에 이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호실적을 낸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 동향을 보면 국제유가는 90달러대를 넘어섰다.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거...
2022.02.06 16:01
삼성·SK 반도체가 한국에 이렇게 기여하는데도…[비즈360]
‘수출 효자’ 반도체 산업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고액을 찍으면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산업 비중은 20%에 달했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수출 규모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전체 수출의 20% 차지 6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발간한 이슈 보고서에...
2022.02.06 14:0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