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이주비 10억’ 나오나…하지만 규제·전세 품귀에 “살 곳 없네” [부동산360]
이주비 ‘10억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리모델링을 위해 내년 상반기 이주가 예정된 이촌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가구당 많게는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이주비 소식에 술렁했다. 하지만 대다수가 10년 이상 거주 또는 보유 중인 주민들은 인근에 전세나 월세 물건이 없다며 한숨부터 내쉬고 있다. 정부 정...
2020.12.17 15:59
서울이 끌고 지방이 밀고…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또 역대 최고 [부동산360]
전국 아파트값이 8년 7개월 만에 최고로 뛰었다. 지난주에 나온 역대 최고 상승률을 한 주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전세난에 지쳐 중저가 주택 구매에 나서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 집값도 상승폭을 키웠다. 한동안 진정 양상을 보이던 강남권 집값도 재건축 진척 기대감에 힘입어 다시 들썩이고 ...
2020.12.17 14:00
표준주택 공시가 강남3구·마용성 11% 올라…보유세 상승 불가피[부동산360]
내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에서 동작구가 올해에 이어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올해(10.61%)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지역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흑석뉴타운 등의 개발 사업이 공시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12.17 13:47
‘지방도 불장’…주택 매매 수요 9년3개월 만에 ‘최고’ [부동산360]
정부의 집중적인 수도권 주택시장 규제로 지방 주택 매매시장의 소비심리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집을 사려는 움직임에 201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토연구원 ‘1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비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2020.12.17 10:39
오르면 예외 없다…파주·천안·울산·창원 규제지역으로 묶인다 [부동산360]
경기 파주와 충남 천안, 경남 창원, 울산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다. 비규제지역 중 ‘풍선효과’로 집값 과열이 나타난 주요 지역들이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검토한다. 국토부 ...
2020.12.17 10:38
‘표준건축비’ 4년만에 인상하나…국토부·LH 잇단 검토 [부동산360]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지을 때 기준이 되는 표준건축비(공공건설 임대주택) 개선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잇달아 발주하면서, 표준건축비를 4년만에 인상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낮은 표준건축비가 공공임대주택 사업성을 떨어뜨리고, 저품질의 임대주택을 양산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장에서는...
2020.12.17 08:18
‘집값과의 전쟁’ 부총리·장관도 ‘제 발등 찍기’…정책 발표만 하다 1년 흘렀다 [부동산360]
‘집값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가 올 들어서도 수차례 전투를 벌였지만, 결과는 필패였다. 집값은 서울을 넘어 지방까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지난 7월 말 시행된 새 임대차법까지 가세하며 전·월세가격까지 급등했다. 수요억제 위주의 잦은 규제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KB...
2020.12.17 08:01
‘집값 원상회복 외쳤지만’…올해 부동산 키워드는 ‘패·전·투·수’ [부동산360]
‘24전 24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장 평가다. 24번의 정책을 내놓고도 매번 실패했다는 의미에서다. 그래서 시장에선 퇴임을 앞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패전투수’라 부른다. 새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구원투수’로 칭하...
2020.12.17 05:46
부동산 설화(舌禍)로 ‘냉가슴 앓이’ 2020년 장관과 與 정치인들 [부동산360]
올 한해는 정부 당국자와 여당 의원들이 부동산 관련 설화(舌禍)에 당사자는 물론 듣는 일반 국민들까지 냉가슴 앓이를 해야만 했다. 급등한 아파트 가격과 그보다 더 뛴 전세·월세 가격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총체적 난국’이 만든 멍자국에 모두들 힘들었다. 부동산 설화는 주무부처 수장인 김현미 국토...
2020.12.16 20:01
“역대급 전세난”…임대차법 여파로 혼돈에 빠진 2020 전세시장 [부동산360]
올해 전세시장은 ‘브레이크 없는 열차’처럼 폭주했다. 전셋값 상승에 전세수급 불균형, 전세가율 상승까지 관련 지표는 수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시장은 안정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한국부동산원의 전망이 완벽하게 빗나간 것이다. 전세시장의 불안한 조짐은 연초부터 있었다. 지난해...
2020.12.16 17:31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