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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면?
“… 동부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있었던 일이다. 여행 도중 만난 마사이족 족장에게 배낭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자랑하듯 꺼내 보여주었다. 각종 식기용품, 천체 망원경, 지도, 각양각색의 옷가지들… 하지만 그 물건들을 빤히 쳐다보던 족장은 내게 이렇게 물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
2011.08.22 09:51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 때 '신세계'를...
예년과 마찬가지로 동부의 고급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섬에서 휴가를 즐기로 있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휴가 이틀째인 19일 책을 사고 골프를 치며 모처럼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는 이날 딸 말리아(13), 사샤(10)와 함께 숙소에서 나와 마서스 비니어드의 유명한 서점인 ‘번치 ...
2011.08.20 09:49
펄떡펄떡 뛰는 상상력…늘어졌던 정신이 번쩍
구병모 ‘고의는…’자기중심성이 낳은 폭력환상과 버무린 일상 잔혹사조현 ‘누구에게나…’문학·인문학·자연과학틀·경계 넘어 종횡무진개성적인 글쓰기, 독특한 상상력과 구성으로 한국문단의 지평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소설가 조현과 구병모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데뷔 2, 3년...
2011.08.19 10:28
갑자기 사라진 남학생들…어른들을 향한 선전포고
여름방학 종업식날, 도쿄의 한 중학교 1학년 2반 남학생이 모두 사라졌다. 유괴된 건 아닐까. 부모와 교사의 우려와 달리 아이들이 모인 곳은 빈 공장. “여기는 어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우리를 눈물겹게 사랑하시는 꼰대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아이들은 해방구를 선언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
2011.08.19 10:23
200자 다이제스트
▶오바바 마을 이야기(베르나르도 아차가 지음, 송병선 옮김/현대문학)=스페인 북부 상상의 마을 ‘오바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연작소설집. 멧돼지로 변해버린 외로운 소년, 죽음의 신을 피해 도망치는 하인, 사라진 남편을 찾아 아마존 밀림을 들어간 여자, 귓속으로 들어가 뇌를 파먹는 도마뱀 이야...
2011.08.19 10:21
교육천국 핀란드…그곳에서도 경쟁은 뜨겁다
국가 경쟁력 1위, 교육 경쟁력 1위 등등. 핀란드의 성적표를 보자면 가히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이에 척박한 땅에서 굳건한 성장을 일군 핀란드를 조명하는 다큐와 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하지만 과도한 찬탄과 신비화는 무지의 소산이며 되레 몰이해를 부추긴다. ‘북유럽의 외로운 ...
2011.08.19 10:20
정부도 시장도 모두 잘못할 수 있다
1930년대 수정자본주의1970년대 신자유주의2008년 금융위기 맞기까지자본주의 시스템 변화 조명“세상은 불확실하다”정치·경제 협력관계로 인식경제시스템 변화에 맞춰정부정책의 진화 필요성 제기‘자본주의 4.0’이란 말이 우리 사회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위기로 시장의 실패가 확증되면서 자본주의 내 구조적 변...
2011.08.19 10:19
<새책> ‘오바바 마을 이야기’외 다이제스트
▶오바바 마을 이야기(베르나르도 아차가 지음, 송병선 옮김/현대문학)=스페인 북부 상상의 마을 ‘오바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연작소설집. 멧돼지로 변해버린 외로운 소년, 죽음의 신을 피해 도망치는 하인, 사라진 남편을 찾아 아마존 밀림을 들어간 여자, 귓속으로 들어가 뇌를 파먹는 도마뱀 이야...
2011.08.19 08:58
<새책>익숙하지만 낯선 언어,상황이 주는 자극... 소설가 조현, 구병모의 첫 소설집
개성적인 글쓰기, 독특한 상상력과 구성으로 한국문단의 지평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소설가 조현과 구병모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데뷔 2, 3년차지만 일궈온 작품 하나하나가 첫 소설집답지 않게 묵직하다.조현의 첫 소설집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민음사)는 저마다 다른 소재와 내용, 배경으로...
2011.08.19 08:54
<새책> 자본주의 4.0에선 정부와 시장은 상생해야
‘자본주의 4.0’이란 말이 우리 사회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위기로 시장의 실패가 확증되면서 자본주의 내 구조적 변화에 대한 요구와 함께 급부상했다. 여기엔 정부의 역할과 상생, 공존 등의 가치가 주요 개념으로 등장한다. 자본주의 4.0이란 말을 처음 쓴 이는 영국의 언론인이자 경제평론가인 아나톨 칼레츠키다. 201...
2011.08.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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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