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는?
’개미’ ’신’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국내 독자들은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꼽았다. 국내작가로는 공지영이었다.대한출판문화협회는 26일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2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해외작가 중에는 프랑...
2011.04.26 17:27
"미술품 소셜로 산다"‘빌게이츠 작가’ 최영욱판화 30만원에
예술작품과 소셜(Social)이 만났다. 빌게이츠재단이 주목한 최영욱 작가의 판화작품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소셜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추정가 70만~80만원에 달하는 판화 가격도 50% 이상 할인된 30만원 특별가에 판매될 예정이다.종합문화미디어 기업 아트데이(주)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판...
2011.04.26 15:54
자칭타칭 ‘세계 셋째안목’이 추천하는 작가는?
홍송원 갤러리서미 대표와 장시간 대화를 나누는 것은 쉽지 않다. 쉴 새 없이 그의 휴대폰이 울려대기 때문이다. 개중엔 “재벌가에 2억에 소개했던 조각이 요즘 100억 한다던데 그런 작품 또 없냐?”는 질문이 적지않다. 그를 취재하러 간다고 하자 “뜰 만한 작품 좀 찍어달라고 해라”는 주문도 많았다. 비자금 파문에 연...
2011.04.26 11:39
홍송원"신세계 며느리였던 고현정도 미술수강생이었죠"
서울 가회동의 갤러리서미 홍송원(58) 대표는 이래저래 화제의 인물이다. 충남 서천 출신으로 군산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정신여중고와 이화여대(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홍 대표는 결혼 후 요리 등에 심취해 있다가 뒤늦게 화랑업에 뛰어들었다.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現 이스트) 건너편에 갤러리서미라는 이름으로...
2011.04.26 11:11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 꿈과 희망을 연주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7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연주...
2011.04.26 11:00
서울에 이런 미술관도 있구나
미술관은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누구에게나 개방된 곳이다. 그럼에도 미술관은 선뜻 들어서기가 어렵다. 해서 (동녘, 2011)란 제목이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놀러간다는 뜻은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놀이 공간이라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저자는 누구나 미술관에 가서 즐겁게 놀라고 권한다. 그림을 파는 곳이 아니라 그림...
2011.04.26 10:59
조정래가 본 '우리사회 상실의 아픔'
한국문학의 거장 조정래가 아닌 단지 상실과 풍경이란 단어 때문에 선택한 책이다. (해냄, 2011)속 10편의 단편을 통해 197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과 마주한다. 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아니 존재했더라도 알지 못했던 세상이었다.책은 소설을 너머 1970년대 사회를 담고 있다. 10편의 소설은 한국에 주둔한 미군과 함께...
2011.04.26 10:57
'과학자 여러분, 너무 쪼개지 마세요'
인간은 태생적으로 무언가를 잘게 쪼개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해서는 도저히 그 본질을 알 수 없다. (은행나무. 2011)는 이 문장 속에 출판 의도가 담겼다. 과학자들은 더 미세하게, 더 마이크로적인 관점으로 세상에 잣대를 들이대지만 결국 세상을 잘못 보고 있다는 것.저자 후쿠오카 신이치...
2011.04.26 10:56
실천, 실천...구체적 실천 방법
인생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와 방법론에 대한 책들은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있다. 웬만한 내용은 이미 꽤 독서를 한 사람들이라면 그 대체적인 내용은 알고 있거나 공통적인 것이 많다. 그러나 그런 책들 중에서도 몇몇 두드러진 교훈과 이야기를 전해주는 작가들이 있고, 그 분들 중의 한명이 이민규 교수이다. , 같은 전...
2011.04.26 10:54
<단독인터뷰>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행복한 눈물', 이재용 사장이 반대해 삼성에 못팔아"
홍송원(58) 갤러리서미 대표는 언론의 문화면(面)보다 사회면에 더 자주 등장하는 화랑주다. 국내에서 고가의 미술품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그의 이름은 빠짐없이 오르내린다.삼성 비자금 파문의 핵이었던 ‘행복한 눈물’(로이 리히텐슈타인 作), 한상률 전 국세청장 그림로비 작품 ‘학동마을’(최욱경 作), 그...
2011.04.26 10:40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