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아트홀릭] 만난 적 없는 것들
윤석원(33) 작가의 개인전이 ‘만난 적 없는 것들’이라는 타이틀로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갤러리바톤(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다. 작가는 평소 수집한 사진,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회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회 공동체가 겪은 객관적 사건에 자신의 사적인 기억과 감정 같은 주관적 요소를 중첩시킨다. 빛과 어...
2016.07.12 11:01
[쉼표] ‘스타 소리꾼’ 박동진 탄생 100년
“제비 몰러 나간다.”“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국악 판소리꾼이 유행어를 만든 경우가 있을까. 고(故) 박동진(1916~2003) 명창이 그랬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등 많은 유행어를 낳았다. 국악을 친근하게 국민들에게 전파한 ‘스타 소리꾼’이다. 요즘 송소희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국악과 판소리가 잊혀져가는...
2016.07.12 11:01
익산서 동아시아 교류 흔적 악귀상(惡鬼像) 등 출토
익산 제석사 폐기유적에서 동아시아 문화 교류를 살필 수 있는 악귀상(惡鬼像) 등이 출토됐다.이들 유물들은 형태나 문양, 제작기법의 측면에서 중국 낙양 영령사(永寧寺), 부여 정림사지(定林寺址), 일본 가와하라데라(川原寺) 출토품과 비교해 볼 때 백제를 중심으로 한 중국ㆍ일본 등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양상을 밝힐 수...
2016.07.12 10:25
폴란드 바르샤바 민속박물관내 한국실 설치, 아시아 최초
폴란드 바르샤바민속박물관에 한국실이 생긴다. 유서깊은 바르샤바민속박물관내에 아시아 지역 국가실이 생기기는 한국이 처음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바르샤바민속박물관측이 한국실 설치를 제안해와 이를 지원하는 양국간 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년 10월 개관할 바르샤바민속박물관 한국실은 박물관에서도...
2016.07.12 09:16
(프리즘) 위작시장을 키울 수는 없다
#1. 지난 6월 스위스 ‘아트바젤’. 하이라이트 전시인 ‘언리미티드(Unlimited)’전은 동시대 미술시장의 축소판이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 그들의 의미있는 작품들이 한자리에 소환됐다. 놀라운 건 이 작품들을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왠만한 개인 컬렉터는 살 수도 없는 작품이라는 것. 이름있...
2016.07.11 17:37
문학동네 책 공급률 인상…도미노 돼나
문학동네가 온라인 서점과 도매 유통사에 책을 넘기는 공급률을 인상해 파장이 예상된다.문학동네는 지난 8일 SNS상에 문학책의 기존 도매 공급률을 60%에서 63%로 올리는 인상안을 게재하고 유통사에 이를 통고했다.문학동네는 인상안과 관련, “출판환경의 변화로 공급률을 인상했다”며, “온라인 서점과 도매 유통사 등...
2016.07.11 12:15
[피플앤스토리] 배우, 장관…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유인촌
고백컨데 유인촌(65)을 만나기로 한 건, 그와 관련된 기사에 붙은 여전한 악성 댓글들 때문이었다. 8년도 넘은 일이건만,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검색어가 ‘유인촌 찍지마’다. 이상한 일이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2004~200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2008~2011), 예술의전당 이사장(2012) ...
2016.07.11 11:27
뒤집은 폐선박…건축, 이미지 그 이상의 것을 담다
신형철 ‘젊은 건축가’ 당선작 ‘템플’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 설치35년 된 폐선 외관 그대로 활용내부는 친환경 생태휴식공간 탈바꿈소격동 한복판에 뒤집어진 배가 등장했다. 뾰족한 배의 선수 부분을 잘라 만든 조형물이다. 세월호 참사가 트라우마처럼 남은 한국인들에게 이것은 단순한 조형물로 읽히지 않는다. ...
2016.07.11 11:16
[공공연한 이야기] 연기경력 400년 ‘연극계 어벤저스’가 뭉치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연기란 이런 것’임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명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20~30대 미남미녀 스타들이 출연해야 대박을 친다는 드라마에서 60~70대 노배우들은 조명받지 못했다. 그런데 ‘꽃보다 아름다워’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인...
2016.07.11 11:14
[아트홀릭] 호접몽
자수 베개 ‘꽃밭’으로 나비가 날아든다. 명주비단, 무명 따위에 섬섬옥수 놓아진 자수의 촉감이 손으로 곧 만져질 듯 하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 아름답던 시절은 지금의 내가 꾸었던 꿈인지, 아니면 그때의 내가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자수베개로 ‘호접몽’...
2016.07.11 11:05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