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여주 세종대왕릉 방학중엔 정기휴관일에도 문 연다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여주 영릉(英陵, 세종대왕릉)을 특별개방한다.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평소와 같다. 다만, 상대적으로 관람객이 적은 효종대왕릉(寧陵)은 특별개방에서 제외된다.영릉(英陵)은 조선 4대 임금이...
2016.07.13 10:01
‘UIA 세계건축대회’ 내년 9월 서울 개최…홍라희ㆍ금난새 등 명예위원 위촉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UIA 2017 Seoul)’ 조직위원회(위원장 한종률ㆍ도시 건축연구소장)가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건축가 김종성(㈜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사장), 강석원(그룹가건축도시연구소 대표), 지휘자 금난새(뉴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국회의원 나경원(새누리당), 일신방직 김영...
2016.07.13 09:55
‘문화가 있는 날’ 화·수·목, 프로야구 반 값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는 날’의 앞뒤로 프로스포츠 경기를 반값에 즐길 수 있게 된다.프로스포츠계는 7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매달 마지막 화, 수, 목요일에 누구나 입장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스포츠계는 작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만 어린...
2016.07.13 09:54
해보고 싶은 방학숙제, 왕이 되는 궁 체험
동서고금 아이들의 방학 숙제는 마지못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스로 “엄마, 나 방학숙제 정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아이가 있었을까.숙제가 재미있고, 내가 왕이나 왕비, 대장금이나 종사관이 되는 것이라면 마다할 리 없다. 오는 26일 부터 8월20일까지 서울 도심 4대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청소년문화학교’...
2016.07.13 09:34
[리뷰] 비움과 절제의 미학…이보다 더 완벽한 ‘햄릿’은 없다
“이것은 나의 무대, 나의 연극, 배우는 나야, 자넨 관객이고. 사라지는 건 내 몫이고 남는 것은 자네 몫이지…나의 대사는 끝났다. 모든 것이 지나갔다. 남은 것은 침묵 뿐.”연극 ‘햄릿’의 2막 엔딩. 비탄에 몸부림치는 호레이쇼를 뒤로 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햄릿이 읊조린다. 그의 마지막 대사가 끝나자 막이 오른다....
2016.07.13 08:47
이번 주말 클래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 달래요
-16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서 ‘여름힐링콘서트’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이번 주말 클래식 공연장 객석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서울역사박물관은 16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 ‘여름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
2016.07.13 06:02
조정래 “민중이 개ㆍ돼지면 본인은 기생충”
[헤럴드경제]소설가 조정래(73)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을 강하게 비판했다.조 작가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작 ‘풀꽃도 꽃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99%가 개·돼지 새끼들이라면 개·돼지가 낸 세금받아놓고 살아온 그는 누구냐. 그는 개·돼지에 기...
2016.07.12 15:18
밀리언셀러 작가 조정래, 그는 왜 교육소설을 썼나
“사교육 시장은 광적으로 팽창해 지금 40조원을 넘습니다. 이 중 경제유발효과는 20% 정도. 경제가 나빠지고 있는게 사교육 때문이에요. 정부나 학교가 아무 대책이 없어서 이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소설가 조정래가 ‘정글만리’ 이후 3년만에 소설을 내놓았다. 대한민국의 참담한 교육현실을 소재로 한 소설...
2016.07.12 14:12
‘김환기株’ 띄웠지만…국내 미술시장 혼돈 속 성장
‘불안과 혼돈 속에 웃자라는 시장’.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시장은 이 한 줄로 설명될 것 같다. 경매사발 낙찰 신고가(新高價) 소식이 날아들었지만, 유명 작가들의 위작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돈 되는’ 김환기(1913-1974) 작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쏟아졌다. 국내 양대 경매회사는 기록 경쟁이라도 하...
2016.07.12 11:51
[프리즘] 위작시장을 키울 수는 없다
#1. 지난 6월 스위스 ‘아트바젤’. 하이라이트 전시인 ‘언리미티드(Unlimited)’전은 동시대 미술시장의 축소판이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 그들의 의미있는 작품들이 한자리에 소환됐다. 놀라운 건 이 작품들을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름있는 미술관이나 돼야 소장할 수 있다는 것. 세계적인...
2016.07.12 11:01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