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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주 청주 등 제1차 문화도시 7곳 지정
[헤럴드경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30일 제1차 문화도시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총 7곳을 지정, 발표했다.문화도시란 고유한 지역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를 창달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2019.12.30 14:27
[지상갤러리] 갤러리서림, '시가 있는 그림'전
서울 강남구 학동로 갤러리서림은 ‘시가 있는 그림’전을 개최한다. 계절을 노래한 시편을 12명의 작가 작품으로 보여 전주고, 달력으로 제작하는 이 전시는 올해로 33번째를 맞는다. 1월은 박돈(91)화백이 이육사의 ‘광야’를 화폭으로 옮겼다. 황해도 장연의 바닷가가 초원으로 펼쳐진다. 금동원, ...
2019.12.30 14:24
최강창민,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 최강창민이 연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 현재 유노윤호와 2인조로 활동 중이다. 동방신기는 일본...
2019.12.30 14:00
뉴질랜드 항공사 “쿠키로 만든 컵 물샐 틈 없습니다”
지난달 30일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해안에서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삼킨 채 죽은 향유고래가 발견됐다. ‘스코틀랜드 해변 해양동물 대응계획’(SMASS) 단원들이 향유고래의 몸을 가르자 위에서 100킬로그램(㎏)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다.전 세계가 플라스틱 빨대와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 줄...
2019.12.30 11:53
‘항암효과’ 브로콜리…설탕 살짝 뿌려 구우면 맛·향이 그만…
“아버지는 완벽에 가까웠지만, 완전히 완벽하진 않았다. 야채, 특히 브로콜리를 못 먹었는데, 이 유전적 결함을 우리에게 물려줬다”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장남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추모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유난히 싫어했던...
2019.12.30 11:53
술먹고 쓰린 속…“라면·짬뽕은 참아주세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는 평소 주량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기 쉽다. 하지만 알코올을 해독하는 간은 70%까지 망가지더라도 비명을 지르거나, 증상을 보이지도 않는다. 적당한 음주가 최선이지만 어쩔수 없는 숙취로 시달린다면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콩나물이 가장 대표적이나 이외에도 ...
2019.12.30 11:52
이범헌 미술協이사장 출판기념회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문화향유권과 문화예술정책 이야기를 담은 저서 ‘예술인 복지에서 삶의 향유로’를 발간하고 원로 미술인, 한국미술협회 소속 회원, 미술품 애호가 등 300여 명의 각계각층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
2019.12.30 11:45
“한국 미술관, 저작권 침해했다”…美작가 칼더 복제품 전시 논란
움직이는 조각 ‘모빌’로 유명한 미국작가 알렉산더 칼더(1898~1976) 작품을 선보인 국내 한 미술관의 전시가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쌓였다. 미국 칼더 재단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K현대미술관의 ‘알렉산더 칼더: 칼더 온 페이퍼’전에 재단 승인을 받지 않은 다수 복제품이 전시됐다고 주장했...
2019.12.30 11:39
[2019 미술계 결산] 전시기획·미술관에 부는 여풍…미술시장은 ‘찬바람’ 몰아쳤다
올해 한국미술계의 키워드는 ‘여성’, ‘양극화’로 요약된다. 최근 몇년간 세계문화예술계를 들끓게 만든 ‘미투(Me too·나도 말한다)’ 열풍 때문인지 여성 미술인들의 활약이 여느해보다 도드라졌다. 한편, 미술시장은 전반적으로 규모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헤럴드경...
2019.12.30 11:34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홍콩인 입맛 사로잡은 ‘한국서 온 웰빙간식’ 고구마
한국산 고구마가 ‘수확 후 선도 유지 기술’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전에는 한시적으로 항공을 통해 수출했으나 현재는 선박으로 연중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한국 고구마의 경쟁력이 올라간 것이다. 지난 10월 농촌진흥청은 ‘수확 후 선도 유지 기술’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로 고구...
2019.12.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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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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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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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80억 집주인 나이에 화들짝…92년생이 사들였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난 2월 80억원에 구매한 매수자가 3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소식이 더욱 자주 목격되고 있다. 19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6㎡(13층)는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됐으며 최근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김모씨는 1992년생이다. 해당 가구는 지난달 채권최고액 15억40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1금융권과 체결했다. 은행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