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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고지방 음식 ‘나쁜 콜레스테롤’, 혈관 안막게 주의를
명절 음식은 먹고살기 힘겨웠던 시절에 비하면 ‘고퀄’이지만, 문제는 ‘고칼로리’이다.설날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떡국은 1인분 기준 약 463kcal, 산적은 약 653kcal, 꼬치전은 약 582kcal로 명절 음식의 대부분은 고칼로리 음식들로 가득하다. 칼로리의 과다섭취는 중성지방 증가를 통해 콜레스테롤...
2020.01.22 15:52
노근리학살 70주년, 피해자와 참전군인 워싱턴서 화해예배 개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는 70년 전쟁상태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글로벌 희년 한반도 평화캠페인을 세계교회와 함께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3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주최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특히 노...
2020.01.22 13:36
아산의학상에 이원재 서울대 교수·이재원 울산의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몽준)은 제13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원재(53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재원(63세) 울산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를 선정했다.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장내 미생물 분야가 미처 주목받기 전인 2000년도 초반부터 장내 미생물들의 생태계인 장내 마이...
2020.01.22 11:33
와인에 스마트폰에…공연장, ‘관크’를 허하다
공연계에서 겨울은 ‘관크’의 계절로 통한다. ‘관크’는 공연장이나 영화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관객의 한자 ‘관(觀)’과 게임에서 치명적 피해를 주는 ‘크리티컬(critical)’을 합성한 철 지난 신조어다. ‘관크’에 ...
2020.01.22 11:20
[정한결의 콘텐츠 저장소] 경기민요 ‘바위타령’ 등대지기 삼아...어둠 속에서 잃어버린 감각을 찾다
오늘날 공연물은 극장을 넘어섰다. 미술관이 전시만을 위한 전유(專有)공간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다.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장되면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으로서 관람객과의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퍼포먼스,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전시...
2020.01.22 11:20
[남산칼럼 -이윤미 문화부 선임기자] ‘나는 스타벅스로 출근한다’
오전 9시30분, 남자가 들어왔다. 작은 백팩을 멘 모습이 그때와 같다. 두툼한 패딩으로 겉옷이 바뀐 게 다를 뿐이다. 남자는 빈자리 하나를 골라 앉는다. 뒤에 여자가 따라온다. 여자는 작은 가방을 손에 쥐고 있다. 여자는 남자 옆 테이블에 앉는다. 남자는 백팩에서 아이패드를, 그리고 견고한 거치대까지 꺼낸 뒤, 장착한...
2020.01.22 11:15
[지상갤러리]박장호, 세 마리가 있다_탐색놀이,2019
박장호 작가는 지난 10년 간 개의 형상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작품 속 개는 독립적인 의지를 갖고 있고 감각, 지각, 감성을 갖춘 강인한 존재로 그려진다.개는 인간과 인간인 아닌 동물 사이에서 가장 충직하게 인간의 서사를 견뎌온 생명체다. 작가는 단순히 사람의 시선으로 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
2020.01.22 11:14
풍요 기원, 함양 느티나무 당산제 등 66건 정부지원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는 건강과 안녕을 스스로 다지는 다짐 의례라고 볼 수 있다. 정성을 다했으니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은 보다 안전하고 치밀하게 풍요와 건강을 도모하자는 의지와 연결된다.정부가 이런 민속행사, 자연유산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랜...
2020.01.22 09:20
퀸 브라이언 메이가 다녀간 발우공양…"사찰음식 철학은 보편적 가치"
‘에-오!’지난 주말 고척돔에는 길이 남을 떼창이 울려 퍼졌다. 결성 49년 만에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의 내한 공연 때문이다. 어느덧 일흔을 훌쩍 넘긴 백발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73)의 에너지는 폭발적이었다. 전성기 시절 프레디 머큐리에게 맡겼던 프론트맨의 자리...
2020.01.22 09:12
초콜릿은 까맣다? 이젠 ‘핑크’가 대세
초콜릿은 전통적으로 까맣거나 하얀 색깔이었다. 초콜릿 계의 3대천왕 역시 ‘다크’, ‘밀크’, ‘화이트’. 많은 사람들은 아주 오랫동안 초콜릿이 두 가지 외의 다른 색깔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달라졌다. ‘핑크색’ 초콜릿이 등장하며 초콜릿계 3대 천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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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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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금싸라기 땅’도 안팔리다니 말이돼?…찬밥된 공공기관 자산 [부동산360]
정부가 공공기관 부채 감축을 위해 비핵심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시장에 덩치 큰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 알짜 부지부터 지방 부동산까지 잇달아 공매로 나오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산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온비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부지 매각에 나섰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3월과 4월 4차례에 걸쳐 매각 공고를 냈지만 모두 유찰됐다. 이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1400.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