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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산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덕목으로 꼽힌다. 내가 하고 싶은 걸 구현하며 침해받지 않고 오롯이 나로 살고 싶다는 게 현대인들의 바람이다. 저마다 상정한 행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원하는 것을 얻지만 그 이후는 어떨까. 또 그 과정에 호된 실패와 좌절, 질병과 상실 등...
2020.09.11 08:06
BTS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 한 아미…우리를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
“아미는 어려운 순간부터 함께해준 사람들이에요. 저희의 슬픈 것, 기쁜 것, 축하받는 것을 아미와 나눴어요. 저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미라고 생각해요.” (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팬덤으로 꼽히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는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든 1등 공신이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2020.09.10 22:37
공연계, 영상화 사업 가속화…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문 연다
코로나19 이후 대면공연이 어려워진 문화예술계의 현안으로 떠오른 온라인 유료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모차르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귀향’, 서울예술단에 이어 국립극단도 뛰어들었다. 국립극단은 극단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극...
2020.09.10 16:47
영호남 걸친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내년 1월 신청
역대 정권에서 홀대받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과제 차원에서 새로 발굴하고 조명 중인 가야 역사 중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노린다. 계획대로 내년 1월에 신청하면 2022년 결정된다. 가야문화는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일부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경남 일부 지역으로 국한되거나, 일본의 영향을 받은 소국...
2020.09.10 16:35
국립발레단 강효형 ‘요동치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유튜브서 상영
국립발레단은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유튜브 프로젝트 라인업에 강효형의 안무작 ‘요동치다’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요동치다’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겸 안무가인 강효형이 2015년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
2020.09.10 15:25
국립극장 창작지원사업 ‘함께 가는 길’ 15편 선정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전통예술분야 창작 공모사업 ‘함께 가는 길’의 창작지원작 15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 가는 길’은 국립극장이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예술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21일 공모를 시작, 선정...
2020.09.10 14:17
[쫄보언니 챌린지] ‘사오정’이 신의 한 수…구본수에게 ‘오솔레미오’를 배웠다
‘목소리 미남’ 구본수와 함께 한 성악교실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호탕한 웃음소리로 ‘나방’을 외쳤다. 어린 시절 즐겨보던 ‘날아라 슈퍼보드’의 한 장면이 눈 앞에 떠올랐다. 조금은 괴상하게 생긴 보라색 사오정이 ‘나방’을 외치던 그 장면. &ldquo...
2020.09.10 12:39
아이돌의 스토리텔링, 팬덤을 관통하다
#1. 광활한 협곡, 끝도 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에 여덟 명의 소년이 뚝 떨어졌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의 시작.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2018년 데뷔)는 “마음의 지도를 따라,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긴 여정을 시작”했다. 저마다의 가슴에 간직한 ‘트레저(TREASURE)’를 찾는 여정이 에...
2020.09.10 11:50
‘온라인’ 유료공연·해외진출…새 길 찾는 공연계
코로나19로 모진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연계가 일생일대 생존 모험을 시작했다. 고사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시 나아갈 원동력을 찾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고민들이 하나 둘 모이자 의미 있는 결과로 나오고 있다. 온라인 공연의 유료화, 해외 진출 등은 ‘위드 코로나&rs...
2020.09.10 11:22
‘목소리 미남’ 구본수, 풍성한 ‘울림’으로 쓴 반전 드라마
이토록 화제가 된 ‘탈락자’는 없었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한 구본수(32)다. 승률 100%,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쳐진 ‘목소리 미남’ 구본수가 최종 12인을 뽑는 문턱에서 탈락자로 호명되던 날, 포털 사이트는 그의 이름으로 도배가 됐다. SNS도 들끓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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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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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