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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교수 “저의 춤이 스러진 이들 흔적 되기를”
5·18 후유증으로 사망한 광주 시민군의 딸인 김선정 단국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가 ‘광주의 넋’을 주제로 살풀이춤 공연을 헌사했다. 김선정 교수는 18일 오전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 국가보훈처 주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본행사 무대에서 ‘광주의 넋&rs...
2020.05.19 11:23
“전통 식재료에 녹인 레트로 감성…젊은층 어필”
“인절미 케이크에 쑥 라떼?” 시장 떡집에서나 보던 인절미, 흑임자, 쑥이 세련된 모습으로 카페에 등장했다. 케이크와 라떼등 서양식 옷을 입은 우리의 전통 식재료에 젊은층들은 흥미를 보인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레트로 스프링’ 시즌 콘셉트로 선보인 제품들이다....
2020.05.19 11:17
글로벌 이슈 ‘숙면’에 ‘디카페인’ 대세로 추출방식·맛도 달라
디카페인 커피는 어쩐지 ‘김빠진 콜라’와 같았다. 카페인이 빠져있어 커피 정체성이 흐릿한 ‘비주류’ 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코올이 ‘빠진’ 논알코올(Non-Alcohol)음료와 함께 카페인없는 디카페인 역시 식품 트렌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신...
2020.05.19 11:16
코리안심포니, 4개월 만에 정기연주회…낭만 시대 조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정기 공연이 중단됐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다시 관객과 만난다. 온라인이 아닌 대면 공연은 지난 2월 초 정기연주회 이후 4개월 만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내달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 ‘낭만의 해석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sq...
2020.05.19 10:33
문화도 일상으로…수문장 교대의식, 달빛·별빛 야행 재개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궁궐 수문장 교대의식,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고궁음악회가 철저한 수칙 준수 속에 재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고궁 음악회 등 각종 궁궐행사들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다시 운영하고, 2월 27일 이후 중단되어 온...
2020.05.19 10:31
사우스클럽 남태현, 뮤지컬 ‘6시 퇴근’ 뒤늦게 합류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뮤지컬 ‘6시 퇴근’에 새롭게 합류한다. 남태현의 대학로 첫 주연작이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남태현이 뮤지컬 ‘6시 퇴근’에 주연으로 캐스팅,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이자 비정규직 사원인 장보고 역할을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남태현은 제작...
2020.05.19 10:01
코로나19에 베니스비엔날레 1년 연기…건축전 내년 5월 개막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에 올해 8월 개막예정이던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이 내년 5월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매 홀수년에 개최되던 미술전도 한 해 미뤄져, 2022년 5월에 개막할 예정이다. 베니스 비엔날레측은 올 8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예정이던 제 17회 국제건축전을 2021년 5월 22일부터 1...
2020.05.19 09:42
[단독] “내년에는 철저 대비”…‘고성산불 주범’ 양간지풍 원인 내달 밝힌다
기상당국이 학·연·관·군과 협력, 다음달 양간지풍의 메커니즘을 밝힌다. 봄철 동해안 대형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양간지풍(襄杆之風)은 강원 양양과 고성(간성), 강릉 쪽에서 국지적으로 부는 강한 바람을 일컫는 말이다. 강릉의 ‘강’을 따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고 불리기도 ...
2020.05.19 09:41
단원·혜원에 가려진 풍속화의 ‘한류’, 기산 김준근의 귀환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풍속화가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 생몰년 미상)은 조선시대 대표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1745〜?)나 혜원 신윤복(1758〜?)처럼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생업과 의식주, 의례, 세시풍속, 놀이 등 전 분야의 풍속도를 남겼다. 누구실까. 잘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2020.05.19 09:36
아이유X슈가 ‘에잇’, 전작 ‘블루밍’ 뮤비보다 126일 빨리 4000만뷰 돌파
가요계 최고의 만남은 차트를 완전히 장악했다.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함께 한 ‘에잇’이 2주 연속으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왕좌를 지켰다. 아이유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2020년 20주차 주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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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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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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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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