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조권, 뮤지컬 ‘제이미’ 주인공 캐스팅... 군 전역 후 첫 복귀작
가수 조권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뮤지컬을 선택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이 뮤지컬 ‘제이미’의 한국 초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웨스트엔드의 대표 뮤지컬 ‘제이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
2020.04.29 07:35
[직장신공] 높은 연봉 포기하고 시간 여유 많은 부서로 옮길까?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나이 33세인 5년차 전산 프로그래머입니다. 우리 회사는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진척이 중간쯤 되면 그때부터 집에 가지 못하고 합숙작업을 합니다. 그 기간이 거의 한두 달인데, 대신 일반 전산직 친구들보다 급여는 1.5배 정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돈 모이는 재미에 열심...
2020.04.28 21:51
BTS, 코로나에 월드투어 전면 재조정…"활동 공백은 뉴노멀 맞게 채울것"
[헤럴드경제]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월드투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기존에 안내해 드린 전...
2020.04.28 19:53
‘국립극장70년사’로 본 한국 공연예술의 변화
창설 70주년을 맞은 국립극장이 ‘국립극장 70년사’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극장은 1950년 개관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과 한국 공연예술계가 함께 걸은 역사를 1510쪽 분량으로 ‘국립극장 70년사’를 엮었다. 이상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총 13인의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
2020.04.28 13:39
[인터뷰] “먼 미래에 세월호는 5.18 같은 과거의 이야기”…‘세월호:극장들’
2014년 4월, 온 나라가 기울어가는 봄을 봤다. “그때 제가 느꼈고, 배웠던 것은 무기력이었어요.”(‘바운더리’ 황유택 연출)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세월’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여객선이 서서히 잠겨가는 모습을 모두가 바라봤다. 사람들은 그저 볼 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을 실...
2020.04.28 12:32
지상갤러리
달항아리작가 최영욱은 조선 백자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동시에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시대를 뛰어넘는 한국적 심미감의 원형인 달항아리를 작품화하는 작가는 불교에서 업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 ‘카르마’라는 제목을 붙였다. 달항아리의 가느다랗고 섬세한 빙렬(氷裂)은 복잡하게 엮인 관계 속에 끊...
2020.04.28 11:35
[최영미 시인의 심플라이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
나의 하루는 숫자에서 시작해 숫자로 끝난다. 휴대전화를 열고 서점의 협력사 네트워크에 들어가 주문과 판매 통계를 보고 달력에 숫자를 적는다. 내가 대표이자 편집자인 이미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어제 얼마나 팔렸나? 오늘 주문은 몇 부인가에 따라 하루의 색깔이 달라진다. 새벽에 기계 소리에 잠이 깨도 좋으니 제발 주...
2020.04.28 11:35
40곳 능원 숲길 정비…600㎞ ‘조선왕릉길’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40개 조선왕릉의 숲길과 궁으로 이어지는 거둥길 등의 정취를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누리도록 하기 위해, ‘보고 느끼며 함께 걷는 600㎞ 조선왕릉길’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동구릉의 경릉~양묘장 길(1500m)과 ...
2020.04.28 11:34
“면역력 높이는 ‘삼시세끼 집밥’…아시아 식습관 바꿀 것”
‘삼식이’(세 끼를 집에서 먹는 사람)가 돌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부들 사이에서는 ‘삼식이’에 이어 ‘돌밥 돌밥’(돌아서면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린다)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중이다. 모두 집밥의 횟수가 늘어났음을 의미하는 단어들이다. 코로나19...
2020.04.28 11:28
‘육식주의자’ 트럼프 그가 먹는 감자요리에 콜리플라워가 숨어있다
“트럼프가 먹는 유일한 녹색 음식은 아마도 라임맛 곰 젤리가 아닐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Ronny Jackson)박사는 미국 뉴욕타임즈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트럼프의 체중감량 목표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의 식단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계획했다고 언급했다. 아이...
2020.04.28 11:27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