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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설‧대보름 세시풍속, 비대면-온라인-40일간 진행
입춘, 설, 대보름으로 이어지는 심기일전·쇄신 세시풍속 세레모니가 45일간 온라인으로, 대대적으로, 연쇄적으로 거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새해를 맞아 “2021년, 봄을 나눠드립니다(입춘)”, “2021 신축년 설․정월 대보름맞이 한마당(설, 정월대보름)” 세시 행사를 연쇄적으...
2021.01.27 07:36
"판화는 복제가 아니라 복수"
판화는 초보 콜렉터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르로 꼽힌다. 같은 작품을 여럿 만들기에, 가격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원작을 구매하기 전, 입문격으로 선호되는 판화의 고정관념을 깨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는 판화를 찍기 위해 사용하는 목판이 완성작인 작품, 에디션이 없이 1개만 제작되는 작...
2021.01.26 22:31
대중음악공연계 “매출 90% 하락…타 장르보다 유독 엄격·공연장 감염 0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습격 이후 연쇄 도산 위기에 처한 대중음악 공연계가 오랜 침묵 끝에 목소리를 냈다. 홍대 앞 소규모 공연장들이 줄줄이 폐업을 결정하고, 뮤지션들이 설 자리를 잃고, 대형 공연들이 손해를 감수하며 근근히 버텼지만 더이상은 견디기 어렵다는 외침이 이들을 모이게 했다. 공연기...
2021.01.26 21:32
피아니스트 조성진, 모차르트 미공개 곡 초연…디지털 싱글로 발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전 세계 최초로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미공개 곡이 음원으로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은 “조성진이 오는 27일 ‘모차르트 주간’에서 초연하는 모차르트 미공개곡 ‘알레그로 D장조 (Allegro in D K 626b/16)’를 도이체 그라모폰을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고 26일...
2021.01.26 21:08
방탄소년단·이날치·백예린…‘한국대중음악상’ 후보 휩쓸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이날치를 포함한 5팀이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의 최다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각각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에 방탄소년단과 백예린, 이날치, 선우정아, ...
2021.01.26 19:04
알펜시아 내기골프 미온적 대응, 최문순 지사에 국민들 눈총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부조리 척결 의지를 보이는 지 여부는 알펜시아가 국민적 비난을 딛고 새 출발할 수 있을 지를 정한다.” 돈내기 골프로 물의를 빚은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경영진에 대한 강원도개발공사의 경(輕)징계가 국민 분노를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재감사와 엄정 처벌을 촉구하는...
2021.01.26 13:31
트렌드가 된 ‘힙’한 국악…전통 예술가들의 고민
전통이 울타리를 넘었다. 우리 ‘소리’는 영역을 넘어 대중음악과의 만남을 시도(이날치, 추자혜 차지스, 악단광칠)하고, 고집스럽게 지켜온 장르를 파괴(소리꾼 이희문)하고 있다. 생태보호구역 안에서 보호받아올 ‘운명’이라 여겨졌던 전통이 타장르와 협업하고 변형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요...
2021.01.26 11:43
영화 ‘미나리’ 美 영화연구소 선정 10대 영화에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 선정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
2021.01.26 11:39
[지상갤러리]다니엘 아샴, White Crystalized Pikachu, 2020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가 대니얼 아샴(1980~ )은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작업으로 디올, 페라리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 허리케인을 겪은 작가는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을 통해 ‘유한적이면서도 절대...
2021.01.26 11:35
[라이프칼럼] 청자와 녹차
고려 인종 원년 1123년 5월 28일 송나라를 떠난 국신사(國信使) 일행이 개경에 도착한다. 거란과 여진이 버티고 있는 북방 땅을 지날 수 없었기에 바닷길로 왔다. 송나라 사신단과 선박 그리고 예물을 맡은 제할인선예물관(提轄人船禮物官) 서긍(徐兢, 1091~1153)은 7월 13일 고려를 떠날 때까지 보고 들은 바를 꼼꼼하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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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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