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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예쁜척 안하기 너무 어렵네요”
“고시공부하듯 대본을 팠어요. 조수미 선생님이 빙의된 것처럼 새벽까지 노래 연습도 하고 있죠. 성악 발성이 많거든요”아이비는 당대 최고의 섹시 가수에서 점차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의 섹시한 죄수 록시, ‘고스트’의 청순한 몰리 등을 소화했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유린타운...
2015.05.08 11:24
코미디 연극으로 돌아온…‘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드라마, 뮤지컬의 단골 소재로 쓰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코미디 연극으로 돌아왔다. 지킬 박사가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분리하는 약물 개발에 실패했다는 가정 아래 벌어진 일들을 담았다.지난 1일 개막한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는 일본 최고의 코미디 작가 미타니 코키의 신작이다. 지난해 3월 일본 동경예...
2015.05.08 11:23
‘댄싱9’ 우승자 김설진 무대…19일 ‘국제현대무용제’ 설레요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Modern Dance Festival)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마로니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춤, 삶을 수놓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총 23개 예술단체, 22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올해 모다페에서는 개막작인 이탈리아...
2015.05.08 11:22
‘뚜껑 열리는 차’ 한번 가져볼까?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완연한 봄. 창문을 내리고 썬루프를 오픈하는 것만으론 봄 기운을 만끽하기에 조금 부족하다.‘뚜껑 열리는 차’ 컨버터블이 떠오른다. 누구가 한번쯤은 자동차 지붕을 열고 바람을 가르며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해봤을 터. 그러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비싼 나머지 컨버터블을 로망에 그칠 뿐...
2015.05.08 11:11
‘변혁적 중도주의’로의 대전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정치ㆍ경제ㆍ노동ㆍ환경 등 7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 한국 사회 진단과 방향을 모색하는 대담집 ‘백낙청이 대전환의 길을 묻다’(창비)를 냈다.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장,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이들과 함께 현안을 짚은...
2015.05.08 11:04
‘올재 셀렉션즈’일곱번째 책 출간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고전번역으로 꼽힌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의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이 ‘올재 셀렉션즈’로 출간됐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가 엄선해서 펴내는 ‘올재 셀렉션즈’ 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
2015.05.08 11:04
있을 땐 몰랐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그렇게 큰 줄
기다리는 집가족이 집을 통해 회복되는 모습아버지는 말하셨지딸들에게 전한 따뜻한 사랑의 말아버지의 이메일세상 떠나기전 남긴 이메일 43통우리 사회 현 문화 코드 중 하나는 ‘아버지’다. 90년대 IMF 구제금융 시절. 경제의 희생양이 된 ‘아버지’ 가 대중의 정서를 파고들며 신드롬을 일으켰다면, 올 초 ‘국제시장’...
2015.05.08 11:04
마오쩌둥 신화의 본고장을 여행하다
“나는 단호했고, 그는 격렬했다”‘나’는 샤오위, ‘그’는 마오쩌둥이다. 절친이었던 두 사람. 청년 시절 같이 후난을 여행할 정도의 사이였다. 하지만 정치적 견해는 사사건건 충돌했다. 샤오위는 자본주의에 반대했지만, 마오가 적극 지지한 공산주의도 중국인들의 자유를 옭아맬 것으로 우려했다. 샤오위는 정치권력이...
2015.05.08 11:04
200자 다이제스트
▶암실 이야기(귄터 그라스 지음, 장희창 옮김, 민음사)=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자 얼마 전 타계한 귄터 그라스의 실험적 자전소설. 생전에 글과 그림, 음악과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펼치고, 행동하는 지성으로 정치사회적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귄터 그라스는 정작 사랑하는 가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적이 많...
2015.05.08 11:04
‘더 멀리, 더 빨리’…불붙는 전기차‘㎞경쟁’
현대 ‘쏘나타’한번 충전 40㎞ 주행폭스바겐 ‘골프GTE’50㎞까지 충분전기모드로 시속 최대 130㎞ 질주주행거리 연장·속도감 높인PHEV·EREV 등 신차 출시 러시정부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2012년 기준 139.8g/㎞에서 2020년까지 97g/㎞로 강화하기로 하면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에 전기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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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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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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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